전국 주택 매매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 매매심리는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연속 올랐다. 전세와 토지시장 소비심리는 지난달에 이어 소폭 올랐지만, 주택 전세시장은 ‘보합’, 토지는 ‘하락’ 시장 상황을 지속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심리지수가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 매매심리는 6개월 연속 올랐다. 전세와 토지시장 소비심리는 지난달에 이어 소폭 올랐지만, 주택 전세시장은 ‘보합’, 토지는 ‘하락’ 시장 상황을 각각 유지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
3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5.7로 세달째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지수는 전월 대비 1.5포인트(p) 하락했다.
국토연구원은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주택매매지수는 세 달 연속 보합 국면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들어 오르던 지수가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10월 111.1을 나타낸 이후 12월(100.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되살아났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전국의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33.8로 전월(128.4) 대비 5.4포인트 올랐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오른 지난해 11월(141.1) 이후 꾸준히 하락하다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국 1
주택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시장 심리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는 131.7로 전달(128.2)보다 3.5포인트(P) 올랐다.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는 부동산 가격에 관한 전망이다. 높으면 높을수록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거래량이 늘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지난달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주택 시장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03.8로 떨어졌다. 1월 118.5에서 2월 122.7로 올랐으나 3월에 111.1로 급락한 데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주택 매매시장의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서울의 주택매매심리지수는 10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3월 11∼27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6으로 전달 131.5에서
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면서 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지역 주택 매매경기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8월 22∼30일)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4.1로 7월(137.8)보다 3.7포인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집값 상승과 거래 증가를 체감하는 사람들이 열달 만에 가장 많아졌다는 의미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7월 23∼31일)’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7.8로 6월(128.3)보다 9.5포인트 올랐다. 지난
상승을 기록하던 수도권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가 지난달 보합세로 내려앉았다.
16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6월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지수는 전월인 5월 기록한 115.9에서 5.3포인트 하락한 110.6을 기록했다. 주택매매지수는 국토연구원이 전국 2240개 중개업소와 일반인 6400가구를 달마다 조사해 발표한다. 연구원에서는 0∼95를 하강
올해 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지난달 서울의 부동산시장 매매 소비심리 지수가 작년 8·2 대책이 발표되기 직전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올 1월 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전달 133.5보다 16.5포인트 오른 150.0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매 소비심리는 8·2 부동산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