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9일부터 2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2024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 한국관에 참가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활동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는 세계적으로 높은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로 일본과 아시아 식품 산업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B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는 평소 주말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었다. 강릉 경포·안목 해변, 속초, 양양 등지 바닷가를 찾은 행락객들은 예상보다 추운 날씨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인근 카
밀키트에 밀려 내리막 냉동만두 시장…불황·고물가 이중고에 ‘반전’ 양상식품업체들 냉동만두 품목 확대·마케팅 강화로 공세 높여
# 서울 서초구에 사는 40대 주부 A 씨는 주말을 맞이해 외식을 하려다 부쩍 높아진 가격에 깜짝 놀랬다. 집 인근 냉면집에서는 평양냉면 한 그릇은 1만3000원. 4인가족이 들려 빈대떡과 만두를 함께 먹자니 8만 원에 육박한다.
한끼에 100만원이 호가하는 한식 식당은 실제 존재했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식당 3곳 중 가짜 식당을 찾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3번째 식당 중 '100만원 한식' 식당에 시선이 멈췄다. 한 끼의 식사가 100만원 상당이라는 것.
해당 식당은 이종국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한 끼의 식사는 3시간 정도 걸리며
농협중앙회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이성희 회장,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 1004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착한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
농림축산식품부가 여행업계와 손 잡고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티마크호텔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여행업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는 하나투어 ITC와 NH여행으로, 하나투어 ITC는 하나투어의 자회사로 외국인 관광객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
바야흐로 한식뷔페의 4강전이다. 중소기업 ‘풀잎채’가 포문을 열자 CJ, 이랜드, 신세계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
코레일은 오는 9일부터 경기도 가을축제를 관람하는 ‘경기도축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축제열차는 코레일과 경기도, 경기관광공사가 협력해 운행하는 임시열차로 수도권 전철역에서 축제현장까지 열차와 버스 등 연계교통수단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9일과 10일에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맞춰 경부선 구로역과 수원역
현대로지스틱스는 29일 모내기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매 마을 '통일촌'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은 고추·콩·인삼밭 잡초제거, 사과 과수원 열매솎기 등은 물론 물을 댄 논에 모판을 날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오는 10월 추수철과 임진각 앞에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백화점 식품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세계가 이번에는 푸드홀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신세계 본점은 24일 신관 11층에 고품격 다국적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푸드홀 ‘그래머시홀’의 문을 새롭게 연다고 23일 밝혔다.
그래머시홀은 기존 백화점 푸드홀처럼 자리를 찾아 서성일 필요 없이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 받
14일 전북 군산시에서 개막하는 군산세계철새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축제가 겨울까지 이어진다. 올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축제를 시기와 종류별로 정리해봤다.
먼저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오는 23일까지 '청계천등불축제' 혹은 '서울등축제'로 잘 알려진 서울빛초롱축제가 진행된다. 다음 달 26일부터 10일 간은 부산 서구에서 역시 등불을 이용한 부산항빛축제가
서울빛초롱축제 개막7일 서울 청계천에서 개막하는 서울빛초롱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가을 축제가 예정돼 있다. 올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가을 축제를 시기와 종류별로 정리해봤다.
먼저 7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는 '청계천등불축제' 혹은 '서울등축제'로 잘 알려진 서울빛초롱축제가 예정돼 있다. 다음 달 26일부터 10일 간은 부산 서구에
벌교 꼬막축제
31일 개막하는 벌교 꼬막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가을축제가 예정돼 있다.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가을축제를 시기와 종류별로 정리해봤다.
먼저 오늘(31일) 개막하는 가을축제는 벌교 꼬막축제와 정읍사문화제, 장성백양단풍축제가 있다. 모두 이번 주말까지만 진행되므로 참가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종로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를 발굴·홍보해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유도고자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추진계획을 26일 확정·발표했다.
선발 분야는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 △외식 등 5개 분야다. 오는 6월 10일까지 지자체 추천으로 후보 브랜드를 모집해 최종 22개 농식품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역의 우수 브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0일까지 본점에서 ‘류재은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첫날 팝업스토어 행사장에는 1500명 넘는 고객이 몰렸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류재은베이커리에서 가장 유명한 ‘허브와마늘빵’을 한 번에 2~3봉지씩 구매해, 14일 하루 동안에만 허브와마늘빵이 2000봉지 넘게 판매됐다. 마늘빵을 구매하기 위한 줄은 30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공생경영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기업에겐 수출을, 이웃에겐 따뜻함을’에서처럼 고객인 기업과 이웃 모두가 나눔과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기쁨과 즐거움을 배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무보는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은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음력 정월이 다가오면서 메주 구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예로부터 정월장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네 풍습대로 이맘때가 장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겨우네 찬바람에 황토방 온돌에서 전통 방식으로 제대로 띄워 만든 메주를 찾는이가 요즘 부쩍 늘고 있다.
전통 된장, 고추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적성시골 된장에서는 메주콩중에서도 으뜸인 국산
명품 농산물 장단콩을 싸게 파는 '제16회 파주장단콩축제'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신명나고 흥겨운 장터! 파주장단콩축제!'라는 주제 아래 장단콩의 우수한 효능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장은 전시마당, 농특산물 판매마당, 체험·이벤트 마당으로 꾸며졌다.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올해 민간인출입통제선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 11월에는 먹거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많다. 관광은 기본이고 풍부한 먹거리와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 모슬포항 일대는 ‘최남단방어축제’로 한창이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11월 제주 바다의 대표적 어종인 방어를 주제로 한 특산물 축제다. 선상 방어낚시와
■ 캠핑가면 무엇을 해먹어야 할까?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이든 계곡이든 바다든 캠핑을 떠나면 가장 걱정하는것이 먹거리다. 요즘은 캠핑장 주변에서 식재료를 많이 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간편하게 먹을것만 찾다간 낭패보기 싶상이다.
어딜가든 밥, 국, 기본 밑반찬은 준비해서 가는게 캠핑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지역 특산물로 메인요리를 준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