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새롭게 바뀐 디자인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체크카드에 적용된 디자인은 지난해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it-awrads)에서 시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저축은행 최초 디자인 부문 외부 전문기관에서 수상한 사례다.
흰색 바탕에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그려진 신규 체크카드는 자사의 서체 웰컴체를 활용했다.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자사가 만든 교과서와 교재 디자인이 이탈리아의 ‘A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실버·브론즈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 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제품·그래픽·건축·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약 99개 세부 항목에 해당하는 작품의 디자인 우수성과 아이디어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이탈리아의 OMC Design S
이태앤디자인과 이종태 대표가 디자인한 ‘CGV 하단’은 공간의 ‘쓰임’과 ‘개성’ 두 가지 콘셉트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작품이다. 쓰임의 관점에선 부산의 여타 지역에 비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하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극장 로비 공간을 개방,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또 공간의 개성을 ‘직물 공장(Textile Factory)’
디스이즈잇크루의 강은혜, 강지우, 김하윤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든든한 한끼/황태시리즈’는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20~30대 젊은층을 위한 황태국과 미역국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다. 집에서 해 먹는 것처럼 도마 위에 재료가 뿌려진 느낌으로, 캐주얼하고 서구적으로 디자인했다. 황태 시리즈는 기존의 복잡하고 강한 색깔의 제품들을 단정하면서도 빈티지한
액션서울의 이장섭, 이효정, 홍민아, 강구종, 김덕우, 김현경, 믹스토미디어, 김민경 디자이너와 팀넷코리아는 공동작업 ‘디자이너스맵’을 통해 서울의 을지로와 청계천 일대에 퍼진 도심제조업 인프라를 집대성, 디자이너들에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3만 개에 달하는 업체 정보를 필터링해 139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DB화했고, 간결하고 현장감
디자인블루의 이상용, 김미정, 김지은, 김성은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네오피시 브랜드 리뉴얼’은 2000년에 시작돼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시대적 이슈와 ‘고등어’라는 흥미로운 아이템으로 많은 매스컴과 얼리어답터에게 호응을 받았던 네오피시 프로젝트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네오피시 브랜드 리뉴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어’라는 슬로건으
헥사인의 양윤석, 정재훈, 채주병, 유재민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이천시 해외전시 홍보 브로슈어 ‘기와(KIWA)’, ‘마에스트로(MAESTRO)’는 북&에디토리얼 부문의 대상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천시 ‘KIWA’는 2017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앤오브제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이고 ‘MAESTRO’는 2017년
플러스엑스의 변사범, 신명섭, 김현우, 이지혜, 김철희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테트라포드브루잉컴퍼니’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를 가져와 즐기라는 의미의 ‘Bring your own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항구의 거칠고 남성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을 담아 디자인한 펍브랜드다. 본래 다리가 네 개라는 뜻의 테트라포드, 즉 항만 외곽에
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박현우, 김도형, 기민혁, 이광렬, 최해나, 김동연, 이군섭, 이지훈 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기아자동차 디지털 도슨트는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압구정 ‘BEAT360’ 전시공간에서 각 차량들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독특한 판매 제안)를 홀로렌즈로 현실 공간 위에 가상 정보를 맵핑해 매개
에이투비의 김찬, 정호균, 정의방, 손혜선, 권오섭, 이상규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파요’는 도장이라는 전통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점점 쇠퇴하고 있는 우리의 도장 문화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기 위해 도장 명인과 아트디렉터가 만나 힘을 합쳤다. 아트디렉터가 창작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도장의 표면을 꾸며 고객이 자신의 감성
디자인탐정의 김경미, 구슬 디자이너가 함께 작업한 ‘소방담요 블랭키’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이템인 소방담요에 소방관 캐릭터 디자인을 더해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소방담요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원에 덮어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사고 대피 시 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재미있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디자인기업협회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잇-어워드(It-Award)’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잇어워드 시상식의 수상작은 ‘제품디자인’, ‘시각(광고&프로모션·북&에디토리얼·브랜드&아이덴티티) 디자인’, ‘패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회사들이 모여 올해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는 한국디자인산업계의 축제가 11일 열렸다. 대상의 영예는 소방 담요를 디자인한 김경미 디자인탐정 대표와 도장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김찬 에이투비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과 함께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잇-
길정우(왼쪽)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가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대상부문 이투데이대표 이사상을 수상한 강은혜 디스이즈잇 크루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김현 디자인파크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현 디자인파크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진국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한국디자인기업협회, 디자인정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10개 부문 본상, 특별상, 대상의 작품을 선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