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인의 양윤석, 정재훈, 채주병, 유재민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이천시 해외전시 홍보 브로슈어 ‘기와(KIWA)’, ‘마에스트로(MAESTRO)’는 북&에디토리얼 부문의 대상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천시 ‘KIWA’는 2017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앤오브제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이고 ‘MAESTRO’는 2017년 5월 뉴욕에서 개최된 콜렉티브디자인에 출품된 이천시 도자기 도록이다. ‘KIWA’는 아시아의 도자기 감성을 대변할 수 있는 기와를 모티브로 삼고 표지에 기와 패턴을 무광먹박으로 가공해 고급스럽게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maestro’는 한국 도자기 장인들의 열정과 자신감이 표현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