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유소연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플렉스파워 with 코코파리조트클럽 초정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민석 씨와 김명서 씨가 남여부 우승, 정진영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남자부 김민석 씨는 12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리조트 퀸코스(파72)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네트스코어 70.8타(그로스 78타), 여자부 김명서 씨는 네트 74타(그로스 84타)를 쳤다. 정진영 씨는 그
일본에서 열린 플렉스파워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임현국(54)과 정미숙(65)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임현국은 21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플렉스파워컵 코코파골프앤리조트 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이븐파 72타로 우승했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임현국은 84타를 쳐 핸디캡 12를 적용해 7
참가하기만해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플렉스파워컵 코코파골프앤리조트 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달 대회는 2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 대회는 박찬호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와 코코파리조트 이용권 출시를 기념해 SGM(회장 김병주)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초청 골프를 준비한 것. 일반
‘보미짱’ 이보미(29·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한지 7년 만에 정회원증을 받았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
김해림(28·롯데)이 2타차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김해림과 신지애(29·스리본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무빙데이’ 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해림은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한국서수들끼리 우승을 다투다가 베테랑 이지희(38)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이지희는 10일 일본 이와테 현 하치만타이시 아피고겐 골프클럽(파71·6640야드)에서 열린 제50회 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총상금 2억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이민영2(25·한화
일본은 역시 골프강대국이다. 비록 경기침체로 인한 부도나 파산으로 골프장수가 줄기는 했어도 여전히 2400여개가 운영 중이다. 특히 회원제 골프장이라는 게 큰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회원제가 장사를 잘한다.
눈에 띄는 골프장은 72홀을 보유한 일본 나고야 미에현의 코코파골프&리조트.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니어 챔피언십에 열린 곳이다.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명성과 실리를 모든 챙기며 ‘상금 퀸’에 올랐다.
박성현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
우승후보 1순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
KLPGA 투어 선수 9명이 오는 12월2일부터 3일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0억엔)에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사냥에 나선다.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일본여자오픈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부터 국내에서 머물던 전인지가 아시안스윙 6차전에 출전한다.
무대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전인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한 국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역전패를 당한 김해림(27·롯데)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동타를 이루며 공동선두에 나섯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국내
역시 박성현(23·넵스)은 국내 최강다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통증으로 기권한 가운데 ‘2인자’ 고진영(21·넵스)과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펼치며 스코어를 줄여 나갔다. 물론 고진영도 박성현과 같은 타수를 낮추는데 성공했다. 다만, 박성현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시원시원한 경기를 펼쳐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통증으로 결국 기권했다.
전인지는 2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를 앞두고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전인지는 한조를 이뤘던 박성현(23·넵스)과 고진영(21·넵스)와 만난 뒤 기권했다. 첫날 전인지는 통증에도 불구하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과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국내에서 다시 한번 샷 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국내 골프팬들은 13일부터 16
리우올림픽 영웅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 그리고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한판승부가 결국 무산됐다.
박인비는 오는 20일 경기 남양주의 레이크우드컨트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손가락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 dunlopkorea.co.kr)가 후원 선수인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오는 15일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들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전인지의 지난 9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
강수연(40)이후 14년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꿈을 접어야 했다. ‘헤런스픽’은 전인지를 선택하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메이저 퀸’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6일부터 4일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지난주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2연패는 비록 실패했지만 한국에서 메이저 2연패를 노린다.
짜릿했다. 10개 홀을 돌아 모두 파. 그리고 11번홀(파3)에서 이지희(27·진로재팬)가 날린 볼은 바로 홀로 사라졌다. 홀인원이었다. 한번에 2타를 줄이며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2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