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파워컵 코코파골프&리조트 초정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파우치 등 푸짐한 선물 제공

입력 2017-11-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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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기만해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플렉스파워컵 코코파골프앤리조트 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달 대회는 2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 대회는 박찬호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와 코코파리조트 이용권 출시를 기념해 SGM(회장 김병주)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초청 골프를 준비한 것. 일반 대회와 다른 점은 참가를 원하는 모든 골퍼는 참가의사를 표시를 한 뒤 스코어카드만 제출하면 된다. 주최측은 이를 토대로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플렉스파워 특별 상품을 제공한다. 물론 모든 참가자에게는 플렉스파워가 제공하는 제품을 비롯해 현장에서 사룡할 수있는 5000엔 짜리 쿠폰, 코리아나 지브 선크림.여행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3박4일 일정으로 81홀을 돈다. 회원은 70만원, 초청 골퍼는 89만원이다. 단, 회원은 중식을 비롯해 송영료, 세금, 주말비용은 별도다. 초청골퍼는 중식만 불포함 돼 있다. 대회는 3일째 되는 날 석식 겸 시상식을 갖는다.

코코파리조트는 나고야 미에현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문골프코스 72홀과 한꺼번에 500명 숙박이 가능한 호텔 및 코티지 등 숙박시설, 그리고 일본 3대 온천이 코스내에 있다. 2월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연평균 기온이 18도. 겨울에도 그린이 얼지 않으며 따듯한 편이다. 2019년 일본여자오픈에 열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큐스쿨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큐스쿨 최종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플렉스파워
▲플렉스파워
일본회원보다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코코파골프&리조트 SGM 회원은 5년짜리 골드회원(250만원), 실버회원(130만원)이 있다. 골드는 2인, 실버는 1인이 회원대우를 받는다. SGM 회원이 되면 3박4일 동안 81홀을 도는데 항공료, 숙박, 만찬비를 포함해 60~70만원대에 골프투어를 다녀올 수 있다. 캐디가 없고, 전동카트를 직접 운전하기때문에 편리하다. 점심비용과 약간의 세금은 별도다.

리커버리크림 플렉스파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공식 지정 크림으로 운동 전후에 바르면 근육이완뿐 아니라 통증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신청은 SGM(02-722-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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