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1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의 도전 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희망으로 다시 서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부제로 이날 행사를
오텍그룹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텍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6일 동안 각국 선수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승합형 복지차량 4대를 지원했다. 이 중 1대는 오텍 직원들이 16일 동안 직접 운영으로 선수들의 승ᆞ하차까지 도왔다. 해당 차량은 휠체어 탑승자의 승•하차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위해
한진은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물류후원사로서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1500여톤에 달하는 경기물자를 통관부터 현지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주요 시설까지 완벽한 일괄 물류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특수 경기장비, 휠체어 등 민감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 한국 금메달 73개 종합 2위
한국 선수단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대회 최종일인 24일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면서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7개(합계 211개)로 중국(금174ㆍ은95ㆍ동48ㆍ합계317)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금메달 38, 은메달 49,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박칼린 음악감독이 폐막식 연출을 맡아 화제다.
박칼린 감독은 폐막 하루 전인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으로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경기와 한국적 색채를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박칼린 감독은 또 “폐회식은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
한국 선수단이 목표했던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한국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닷새째인 23일까지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해 중국(금 157ㆍ은 93ㆍ동 4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금 37개, 은 44개, 동 55개로 3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은 30개의 금메달이 주인이 찾아간다. 그러나 한국의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ㆍ폐막식 총감독인 박칼린이 24일 폐회식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칼린 감독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 폐막식 행사 내용을 설명했다. 다음은 박칼린 감독의 일문일답니다.
△개회식 이후 폐회식 준비로 바빴을 텐데 어떻게 지냈나?
-개회식 이후 모두가 긴장이 풀렸다. 그러나 눈앞에 폐회식 일정이 있었기에 마음 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아름다운 도전의 축제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장엄한 막을 내린다.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나)’라는 주제로 열릴 폐막식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난 18일 열린 개회식의 구성은 도전 앞에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과 열정ㆍ창의성을 통해
북한의 대회 첫 메달리스트 심승혁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심승혁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50m 자유형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탁구 전주현ㆍ마유철 조는 홍콩을 상대로 남자 탁구 단체 예선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북한 선수단은 22일 수영과 탁구에서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러나 수영
한국 선수단이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 선수단은 연일 감동의 태극기 세레머니로 45억 아시아인의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고 있다.
중국에 이어 메달 종합순위 2위를 목표하는 한국 선수단은 육상과 볼링, 휠체어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종합 2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 선수 첫 2
한국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2일차인 20일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1개를 추가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총 금메달 2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0개(54개)를 획득해 금62, 은33, 동20개(115개)의 중국에 이어 종합순위 2위로
북한 선수단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 수영 대표선수 심승혁은 1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평영 SB6 100m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단식 예선전에 출전한 마유철은 홍콩에 0-3으로 패배했지만 인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남자단식
김종규(30)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규는 19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개인전 B 추발 4㎞ 결선에서 4분40초3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오시로 다쓰유키(일본ㆍ2위ㆍ4분53초777)와 아이만 아시라프 아흐마드 바주리(말레이시아ㆍ3위ㆍ4분58초274)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18일 오후 5시4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열린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는 41개국에서 선수 4500여명, 임원 1500여명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한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처음 참가하는 북한은 선수 9명 등 33
한국 장애인양궁의 간판 이화숙(49ㆍ수원장애인체육회)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이화숙은 23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에 출전한다.
양궁 입문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화숙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개인전 금메달ㆍ단체전 은메달, 2012년 런던 패럴림픽 개인전 은메달ㆍ단체전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일본 수영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20)는 4관왕을 차지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최고의 별이 됐다. 박태환(25)은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6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20개의 메달이라는 새 기록을 수립했다.
꽃보다 아름다웠던 손연재(20ㆍ연세대)는 한국 리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장애인 선수단 29명이 11일 오후 6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양궁 1명, 수영 3명, 육상 1명, 탁구 4명 등 총 4개 종목에 선수 9명이 출전한다.
북한 선수단은 11일 오전 9시 30분 평양에서 출발하는 고려항공을 이용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자아실현ㆍ장애인 전문 인력의 기회마련ㆍ희망과 감동의 아시안 장애인 축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이해하기 쉽게 숫자로 정리해봤다.
23-정식종목
정식종목은 양궁, 보치아, 골볼 등 패럴림픽과 동일한 종목 19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일 오텍그룹에 따르면 강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 회장은 현재 서울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을 정도로 보치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