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에서 2만412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지난 3년 평균치보다 23% 늘어난 물량이지만 만성화된 전세난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는 이달보다 63.6% 늘어난 2만41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는 124.5%(2647가구) 증가한 4773가구, 지방은 51.1%(5291
[카드뉴스] 전세난 속 ‘희소식’… 올해 청약 예정인 뉴스테이는?
전셋값 인상에 지친 세입자들이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스테이는 최대 8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올해 입주자 모집(청약)이 확정된 뉴스테이를 정리해 봤습니다.
대림산업이 인천 서창2지구 10블록에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이 계약시작 5일 만에 100% 완판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 단지 계약기간 동안 835가구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결과에는 분양가와 브랜드 경쟁력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e편한세상 서창’은 한국토지주택공
호반건설이 인천 서창2지구에 분양한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의 청약 접수결과 최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30일에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5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58명이 신청해 평균 2.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호반건설은 인천 서창2지구 9블록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을 24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서창2지구에서 보이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층~25층, 총 8개동 6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 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84㎡A 544가구, 84㎡B 56가구)로만 지어진다.
중도금 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시공 및 분양 등을 맡아 진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창'이 청약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인천 서창2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서창'이 최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끝난 이 단지 청
수도권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단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공급하고 대림산업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서창’은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e편한세상’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지상 21~25층 8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
호반건설은 이달 중 인천 서창2지구 9블록에서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서창2지구 내 선보이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층~25층 8개동 6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모두 수요자들로 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 평면(84㎡A 544가구, 84㎡B 56가구)으로만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중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에서 ‘e편한세상 서창’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 건설사가 손을 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자 인천 서창2지구에서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서창’은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내년 1분기 전국에서 5만6580가구(조합 물량 제외)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만2278가구(서울 3469가구 포함), 지방은 3만4302가구가 입주를 한다.
월별로는 내년 1월에 1만9721가구, 2월에 1만6749가구, 3월에 2만110가구 등이다.
입주예정 물량을 보면 수도권
건설사들이 택지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형건설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건설사, 분양시행사까지도 땅사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 같은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각종 정책 제시와 부동산시장이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맞물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건설업체들이 부지 매입에 혈안이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5월 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취소돼 민간 매각용으로 전환된 인천서창(2)지구 중소형 공동주택용지 4블록을 대행개발 현물토지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LH는 인천서창2지구 신천IC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공사비 대신 지급할 현물토지로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용지 1필지와 상업용지 4필지를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서창2지구 3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742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구내 최초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1㎡ 232가구 △74㎡ 319가구 △84㎡ 19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임대조건은 전용 61㎡의 경우 임대보증금 390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5000원이다. 입주 후 보증금을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6% 가량 줄어든 2만3955가구가 신규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6.4지방선거, 브라질월드컵 개막 등으로 분양시기를 앞당기거나 하반기로 조정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이는 2009년 이후 동월 최저치다. 특히 수도권은 전년 동월(1만7470가구) 대비 31% 감소한 1
오는 4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부천옥길지구에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달 8일 부천옥길 단일 필지로 2만3774㎡ 규모에 주거부분 566가구, 공급예정가격 506억원의 주상복합용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상복합용지는 건축연면적 기준 주거용도와 상업용도 비율이 8대 2다. 공급예정금액은 주거부분 401억원, 상업부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일 올해 전국 신규 아파트 총 79개 단지 5만6917호에 대한 입주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는 직전년 신규입주(4만1820호)에 비해 36%(1만5097호) 증가한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만3271호을 비롯, 광역시 7952호, 지방도시 1만5694호로, 상반기 2만6738호, 하반기 3만179호가 각각 입주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서창2지구 내 다가구용 단독주택용지 3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 주유소용지 1필지 등 총 46필지(1만6943㎡)를 신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가구용 단독주택용지는 공급면적 265~521㎡에 3.3㎡당 가격은 평균 388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00%에 4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최대 5가구까지 허용된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침체된 상가 분양 분위기 속에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LH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양 시장이 분주해진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9월 9~13일)에는 6269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특히 서울 서초, 위례, 광교 등 수도권 알짜지역에 물량이 포진돼 본격적인 가을분양 대전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도시에는 현대산업개발에서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IPARK1차’(400가구)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