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마트가 공시한 지난해 영업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29조4722억 원, 영업손실은 469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마트가 연간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은 신세계 그룹에서 대형마트 부문이 인적분할 돼 법인이 설립된 이후 처음이다.
연간 매출액
◇한국금융지주
4분기 순이익 556억 원, 손상차손+충당금 2000억 원 이상 반영 예상
기업 채권 발행 증가, IPO 증가 등 각종 수수료수익은 양호
19일 기관 대상 진행한 컨퍼런스콜 관심은 국내외 부동산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넷마블
작년 4분기 약 2년 만의 흑자전환 전망
다수 신작 출시 준비, 하이브 지분매각을 통한 이자비용 부담
IBK투자증권은 22일 이마트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예상과 달리 적자전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며, 실적의 주요 원인이 개선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분기 연결
◇슈프리마에이치큐
생체 인식 강소기업
바이오 인식 기술의 응용처 확대에 따른 수혜주
생체 인식 시장의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자회사 기반 해외 영업 강화
연구개발에 따른 영업이익의 감소는 아쉽지만, 매출 증가는 긍정적
김경민 한국IR협의회
◇효성티앤씨
실적으로 증명할 타이밍
주가 급등 후 조정 국면, 다만 펀더멘탈 이상 무
실적 개선으로 증명될 리오프닝
◇현대글로비스
4Q22 Preview: 지속되는 이익 호조
물류/PCTC 전반에 걸친 외형성장 지속
4Q22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예상
완성차 생산/판매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해외물류/PCTC/CKD사업 중심으로 이익호조세 지속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LG에너지솔루션
4Q22 잠정실적 발표
예상보다 컸던 일회성 비용과 판가 하락으
롯데하이마트가 4분기 매출액 9634억 원, 영업이익 164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9350억 원) 대비 3%,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 확산으로 가전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실적에 대해 "판관비 등의
삼성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25만2000원으로 12.5% 상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료품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애초 예상보다 빠른 음식료품 시장 점유율 상승을 반영해 202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이전보다 21% 상향 조정한다”면서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유통업종 최우
코로나19 여파로 4분기 유통업계는 어느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만큼 연말 인사에서는 임원 수 감축을 키워드로 한바탕 폭풍이 몰아쳤다. 소비 대목인 연말에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 가능성이 커지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호텔 등 오프라인 업계의 고심은 깊어지는 양상이다.
이
이마트가 지난해 4분기 또 다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2분기 분기 사상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뒤 3분기 흑자로 돌아서 한숨 돌리나 싶더니 4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0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매출액은 4조 83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4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지혜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634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건조기와 에어컨의 높은 성장에도 TV, PC, 모바일의 감소로 매
NH투자증권이 9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 주가가 의미 있는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1130억 원, 영업이익이 20% 줄어든 647억 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이마트가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5.00%(9500원)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를 반영한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이 14조 7913억원으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이마트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1500억원으로 컨센서스 147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재고효율 개선과 상품마진 확대가 더해지면서 영업이
NH농협증권은 27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영업이용은 정체되더라도 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5%, 2.2% 늘어난 9884억원, 695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2분기 수요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