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 혁신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기업 30곳을 선정, 지원한다.
산업부는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디자인 혁신유망기업 발대식'에서 혁신유망기업 30곳에 선정증을 수여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3년 간 이들 기업의 상품 기획과 설계, 마케팅, 홍보 등 상품 개발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 '디자인
유닉스전자가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골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골드는 지난해 유닉스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출시했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제품은 1000만 개 이상의 음·양이온을 통해 모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창립 기념 한정판 헤어드라이어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1978년 회사 창립 이래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국내 토종 가전 기업이다. 세계 최초 음이온 및 나노 드라이어를 개발했고, 지난 3월
유닉스전자가 미국과 대만에서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유닉스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닉스 전자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라스베이거스 박람회
“유닉스전자는 40년 동안 1000개 이상 모델, 5000만개 이상의 헤어드라이어를 판매했습니다. 소형화와 기술력에 있어서는 전 세계에서 독보적이라고 자부합니다.”
이한조 유닉스전자 대표는 25일 서울 용산구 유닉스전자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도 모발 한 길만을 깊게 파겠다”며 “올해는 플랫폼 구축과 개별화에 집중해 매출 1000억 원
국내 처음으로 수전사 디자인을 적용한 헤어기기가 탄생했다. 최근 패션·뷰티업계를 중심으로 캐릭터 및 패턴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는 트렌드가 활발하다. 특히 심리적인 만족도를 중시하는 구매 트렌드인 ‘가심비’가 확대되면서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도를 충족시킨 제품들은 소셜미디어상에서도 소비자에게 제품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켜
연일 미세먼지로 덮인 공기에 이번 주말 비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갑다. 다만 주말 외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헤어 스타일에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평소보다 높은 습도와 바람으로 인해 공들인 헤어 스타일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유닉스전자 상품기획마케팅팀 김지인 대리는 “비가 오는 날에는 모발이 축 처지고 부스스해지기 쉽다”며 “외출
따뜻한 날씨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 주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평소 두피 트러블로 인해 고민하고 있었다면 각별히 신경 쓸 것.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정도로 작고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두피의 모공 속에 침투하면 가려움, 염증 등 트러블을 유발하고
추운 겨울, 여러분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저는 요즘 부쩍 건조한 모발이 걱정이에요. 겨울이라고 피부만 건조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에센스를 바르고 헤어팩을 해도 푸석푸석하고 정전기가 계속 일어나는 내 머리카락. 정전기가 계속 생기면 모발 손상도 온다고 하던데, 이러다 탈모라도 생기는 거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하고 인터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머리를 빗지 못하는 소녀에 대한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머리를 빗을 때 생기는 작은 마찰에 따른 전기가 쇼크를 일으키게 하는 ‘머리빗질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다.
그래서 ‘빠직’거리는 정전기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특히 잘 정돈한
“앗 따가워.”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난방 기구 사용이 잦아지면서 겨울 불청객 ‘정전기’가 찾아오고 있다.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모여 있는 전기를 뜻하는데 마찰에 의해 외부 힘을 받게 되면 전기 충격을 주게 된다. 정전기 그 자체로는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옷을 입거나 차를 탈 때 등 일상생활에서 정전기의 찌
외출 전 가장 많은 시간을 자치하는 것은 바로 샴푸와 드라이 등 헤어 스타일링이다. 특히 중요한 모임이나 일정이 있는 날에는 드라이어뿐만 아니라 헤어롤, 아이론 같은 스타일러를 활용해 평소 잘 하지 않던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니 ‘패션의 완성은 헤어 스타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완벽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샴푸와 트리트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 신제품 등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나노 써모케어 3D 에어 스핀 = 기존의 ‘나노 드라이어’에 유닉스전자가 자체 개발한 3D 에어 스핀 노즐이 적용된 제품.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빠른 건조가 가능한 자동 온도 케어 모드(T-care)로, 두피 트러블 예방이 가능하다. 나노 수분 및 음이온 발생으로 정전기와 먼지 흡착을 줄여주고,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3D 에어 스핀 =
국내 이미용산업이 발전하기 전인 1978년,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헤어 기기에 있어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던 일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일본의 기술력을 분석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한 끝에 1980년 일본 샤프에 헤어 드라이어 30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닉스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현재 35개국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동시에 오픈했다.
유닉스전자는 SNS 채널을 통해 헤어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뷰티 및 그루밍 제품, 소형 생활가전 등을 소개하고 헤어 트렌드 정보, 헤어케어 팁 등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유닉스만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7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2013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9년에 출범한 이래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연구소, 학계,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 있어 대표적인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지식서비스산업은 지
‘밥솥, 침구청소기, 제습기, 헤어드라이기, 정수기….’ 이들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 일까. 삼성전자, LG전자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기업이 장악하지 못한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들은 이 시장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등 해외 제품을 몰아낸 경우도 많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 등을 담은 ‘발칙한 반란을 꿈꾼다-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다’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대기업 수준의 기술력과 복지수준, 직원교육 투자를 유지하는 중소기업을 알리고 청년층에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
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김포골든밸리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7일 신축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김포 공장은 부지 3000여평 규모에 약 100억원 가량을 투자, 기존 인천 생산공장 대비 규모와 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이번에 신축한 공장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생산되던 유닉스전자의 이·미용기기를 비롯한 모든 제품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