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모님 초청행사’ 5년 만에 재개
대한항공이 임직원 부모님을 서울 강서구 본사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부터 세 달간 총 3회에 걸쳐 임직원 60가족 총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후 약 5년 만
대한항공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을 본사에 초청해 사생대회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자사 시설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내그비)’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로 ‘내그비
현대글로비스가 선박관리 전문 자회사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 이는 자회사의 사업 전문성을 높여 해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종합선박관리 전문기업 ‘지마린서비스(G-Marine Service)’의 본사 이전과 선박 운항 훈련 장비에 대한 투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자회사인 지마린서비스는 선박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 운항훈련원에서 그룹사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한진 탐방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평소 항공과 해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초청된
대한항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교육기부 박람회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200여개의 기관들이 참가해 각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 2012년부
대한항공은 항공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와 동반 친구를 본사로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청소년을 위해 많은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중·고·대학생 90명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과 운항훈련센터의 첫 삽을 떴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신축 부지현장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송영길 인천시장, 쉐리 카바리 보잉 부사장,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운항훈련센터는 대한항공이 도입 예정인 최첨단 항공기 운영 수
대한항공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기업, 대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개 기관들이 참석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진해운은 1일부터 한 달간 ‘컨테이너선 타고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3기 한진해운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해양리더 탐방은 한진해운이 미래 산업의 주역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해운·물류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대원은 모의 선박운항 체험이 가능한
한진해운은 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2013년 초임 해기사 109명중 1차 합숙 교육인원 58명에 대해 사령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 참가한 초임 해기사들은 지난 1월부터 부산 국토해양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4일부터 5일 간 진행된 합숙교육을 끝으로 사령장을 수여받게 됐다.
최은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과 손잡고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 운항훈련원을 짓는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두 업체는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약 2만1940㎡ 규모 운북운항훈련원 설립키로 결정, 내년 2월 착공해 2015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운항훈련원은 비행기 조종 실제상황과 똑같은 환경을 갖춘 시설로 운항승무원 운항능력를 테스트하기 위한 곳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은 29일 제2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운·물류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발되는 2기 탐방대는 한진해운 컨테이너 선박에 직접 승선해 수출·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선진화된 첨단 항만인 부산신항 및 해상직원들의 교육기관인 운항훈련원등을
한진해운이 선박, 선원 관리 전문 자회사인 한진에스엠(Hanjin Ship Management)과 함께 외국 해상인력에 대한 교육강화에 나선다.
한진해운은 인도네시아·필리핀·미얀마 선장 및 기관장을 각각 1명씩, 총 3개 국가에서 6명을 선발해 약 한달간의 교관 양성 교육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관 양성 과정은 늘어나는 외국 해상인력에
한진해운은 19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2년 초임사관 108명중 1차 대상자 50명에게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 행사에서는 TOP SEAMAN(한진해운 해상인력 인재상) 정신으로 위기 극복, 안전운항 달성을 주제로 난타,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 발표에 이어 초임사관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수려식에 직접
한진해운이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선발한 제 1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가 21일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진해운 홀딩스 조용민 대표가 참석해 13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래의 해양 리더로 선발된 탐방대원들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탐방기를 탐방대원 대표에게 전달했다.
탐방대원들은 부산 중앙
한진해운이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해외 모범직원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21개국 33개 지점에서 선정된 40명의 모범직원을 초청, 여의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에 위치한 운항 훈련원 및 신항 터미널등의 국내 우수한 물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18일에는 충무로 한국의 집을 방문해 전통
해운업계가 참신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대학생 모시기에 두팔을 걷어 부쳤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운사들이 최근 대학생 등 20대를 타깃으로 한 각종 행사를 벌이고 있다. 해운업 특성상 일반인들이 생소하게 생각해 해운업을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30일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원정대를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1일 "지난 61년간의 항적을 나침반 삼아 100년 후에도 존경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린 신입직원과의 만남에서 "한진해운 그룹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보니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진해운은 이날 2011년 초임 해기사 47명, 육상직원 2
한진해운이 미래 글로벌 해양 리더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한진해운은 세계 5위의 해운 강국이자 5대 외화 가득 산업으로 국가 경제 기여도가 큰 한국 해운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리더들에게 글로벌 경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진해운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를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
한진해운이 18일 오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올해 신임 해기사 94명 중 1차 합숙 교육인원인 47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및 류재혁 한진 SM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실시했으며 첫 항해를 앞두고 있는 신임 해상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