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013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성과가 탁월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포상한다.
신보는 지난해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가는 가치 창조자(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혁신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중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기 대통령을 내세우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중기지원 역할이 지금보다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신보는 올해 중기 보증금액을 지난해 보다 늘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에게 대출금리를 미리 알려주는 신보의 금리캐스터와 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중소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2012 국가품질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소리를 제도 개선과 신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공로를 인정
앞으로 중소기업은 대출을 받기 전 대출금리를 예측해 금융기관과의 금리협상을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19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중소기업이 미리 대출금리를 예상할 수 있는 금리추정 시스템 ‘금리캐스터’를 자체개발, 서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으로 적정금리 수준이 사전에 제공되면 해당기업은 금융기관과의 금리협상에서 좀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12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지속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발휘한 리더십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또한 신보 창립이래 처음으로 보증심사 방법에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포함하는 선진화된 보증심사기법 개발, 공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한도를 사전에 설정하고, 기업은 보증금액과 보증기한 이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자유롭게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는 ‘포괄여신한도(Credit Line)보증’을 9일부터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대출이 필요할 때마다 신보에 매 건별로 보증신청을 하고 신용평가를 받아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해 왔다. 하지만 ‘포
서울에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대출장터를 이용하고 깜짝 놀랐다. 등록한지 하루도 안돼 4군데의 은행에서 연락이 와 서로 자기 은행을 이용하라고 한 것이다. A씨는 “과거에는 대출을 받기 위해 이 은행에서 저 은행으로 서류를 들고 뛰어다녀야 했다”며 “하지만 온라인대출장터를 이용한 후 시간 뿐만 아니라 은행과의 관
여신금융협회가 금융권 협회 최초로 서민대출 중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신협회의 새로운 시도가 다른 금융권으로 확산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를 다음달 말까지 여신협회 홈페이지에 개설할 계획이다.
금융권 협회가 직접 회원사들과 고객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출장터'가 보증대출을 받으려는 중소기업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역경매 방식의 대출로 금리 인하 효과를 누리고 있다.
23일 신보에 따르면 온라인 대출장터를 활용해 보증 대출을 받은 기업의 가중 평균 대출 금리는 지난 18일 현재 5.72% 수준이다.
대출장터 프로그램 시행 이전인 지난 1월 평균 보증 대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출시한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의 1호 고객이 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는 중소기업과 은행이 서로 정보를 교환해 대출상품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로, 지난달 21일 신보 홈페이지(http://www.kodit.co.kr)에 구축됐다. 광주광역시 소재 한 중소기업이 1호 대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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