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염홍철(가운데)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박준영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세대 연결을 모토로 대학 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면서 현재까지 62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3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염홍철(오른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한승전 새마을운동중앙회 노동조합위원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운동중앙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노무현의 입’, ‘대통령의 필사’로 불렸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메시지 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대위 추가 인선 및 조정안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운 바 있다. 경선 뒤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59)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30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대전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친 결과 1천21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재선(57) 전 의원은 458표, 노병찬(54)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95표를 얻었다.
대의원, 당원, 일
송영길 인천시장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선거공약 이행률이 약 63%에 그쳐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입법감시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민선 5기 17개 광역지자체장이 4년 전 선거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5대 핵심공약 등의 이행여부 분석 결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공약이행률이 63.46%로 가장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필승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강원은 물론, 부산·경남(PK) 지역까지도 안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론조사와 당 자체조사 결과 텃밭인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예상 후보들이 야당 주자에게 열세라는 결과가 잇따르는 가운
6·4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예정자들은 물밑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새로 포함된 세종자치특별시장을 비롯해 광역단체장 17곳, 기초단체장 226곳이 선거를 치르고 광역·기초의원 3649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특히 출범 2년차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안철수 신당’의 출범과 야권의 재편, 차기 잠룡의 행보와 여야 역학구도의 변화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전광역시와 지역 동반성장 확산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동반성장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기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사회·경제 양극화 해소, 지역 동반성장 정책개발 및 기업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코자 체결하게 됐다. 동반위와 대전시는 지역 동반성장 확산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분야에서) 가장 특징은 통화정책이 달라진 것이며 과거의 경제학으로는 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27일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폐회사를 통해 “통화, 환율, 재정 정책도 구분이 흐려졌다”며.
◇…“국민 무시, 야당 무시는 물론이고 여당인 새누리당마저 철저히 무시한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
시·도지사 대부분은 ‘공공의료 중시’에 같은 입장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최근 한양대 강연에서 “설문조사에서 경기도립의료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1%라도 나오면 병원을 없애지 않겠다”며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8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의료는 국가의 기본적인 토대로 꾸준히 밀고 가야 한다”며 김 지사
전 세계 기자들이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와 독도를 찾는다.
한국기자협회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저널리즘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기자대회’를 14~21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자협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4개국 110명이 참석한다. 당초 기협은 참가자 수를 80여명으로 제한했지만 최근 한반도의 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3일 효율적인 중소기업 R&D 지원을 위해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로 이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재구 대덕특구 이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장지종 한남대 부총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윤도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김석준 기업은행 부행장이 이전을 축하하고 있다.
중소기업 연구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대전으로 이전한다. 향후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기정원은 13일 오전 11시 송종호 중기청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 및 유관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에 박상덕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내정됐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염홍철 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추천한 2명의 후보를 평가해 박 전 부시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대전 출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시(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기획계장, 대전시 공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25일 오후 3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당을 공식 발표한다. 선진당이 새누리당으로 흡수되는 방식이다.
합당 발표에는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이, 선진당에선 이인제 대표 성완종 원내대표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선진당 이인제 대표는 전날 시내 모처
“수요자 중심으로 서민금융이 공급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고용 및 복지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4일 대전 ‘1397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다모아 콜센터가 서민금융의 편의성을 제고할 것임을 피력했다.
그는 개소식 축사에서 “많은 서민금융 지원 상품과 서비
“저소득·저신용층에 대한 금융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번호판 네 모서리를 아우르는‘1397’번호처럼 모든 서민들의 금융애로 상황에 맞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4일 대전 콜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2012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온라인(서민금융 나들목), 오프라인(서민금
대한생명은 13일 대전시와 콜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생명은 대전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하는 동시에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전시로부터 행정적 지원을 받게 돼 고객 안내 등 서비스
한국남동발전의 중핵기업 육성이 신사옥 및 신축 공장 준공이란 과실을 맺게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0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서 열린 에네스지(옛 에네스코)의 신사옥 및 신축공장 준공식에 장도수 사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협력중소기업 약 300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올해로 설립 10년째를
염홍철 대전시장이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다.
염시장의 첫 드라마 데뷔를 위해 불후의 명작의 ‘국민배우’고두심과 최고령 연출가 장형일 감독에게 특별지도를 받았다.
지난 주말 예고도 없이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염시장은 극중에서도 대전시장의 역할이었다.
전통음식 계승자 박계향 선생(고두심 분)이 요리대회를 앞두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