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17개 광역 시·도는 물론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성평등 실천을 약속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념식, 강연, 문화행사 등이 전국에서 350여 개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이
일엽 스님으로 알려진 김원주(1896-1971)는 평남 용강군에서 목사 아버지의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 어머니가 결핵으로 별세하였고, 남동생도 생후 3일 만에 죽었다. 계모를 맞이한 아버지도 얼마 못 가 별세하였다. 살림살이는 어려웠으나, 형제들뿐만 아니라 계모와도 가족애가 두터웠다. 기독교 신자로 구세학교를 거쳐, 윤심덕과 같이 진남포 삼숭보통여학교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빅뱅의 지드래곤(28)이 일본 배우 고마쓰 나나(20)와 함께 찍은 사진이 18일 온라인에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에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유출됐다. 지드래곤이 직접 게시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그와 고마츠 나나의 다정한 시간도 포착돼
“여성 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
조양호 대한항공(한진그룹) 회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조 회장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12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부와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맺으며 ‘여성 친화 1호 기업’이 됐다.
여성친화 기업은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과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행사’에 참석해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첫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일·가정 양립은 정부가 올해 안에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핵심개혁과제로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고 청와
메르스 지도 포함 안 된 고양시, 예방 위해 행사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5일 고양시청은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다음 달까지 열리는 196개 행사 가운데 111개 행사를 연기 및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행사는 모두 29개로 청년드림 잡(job) 페어, 네팔
배우 배용준과 구소희 씨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이들의 결혼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지난 4월 자신의 소속사에 몸담은 김현중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이 자리에 연인 구소희 씨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여성자신은 이 제주도 여행을 배용준과 구소희 씨의 예비 신혼여행이라고 이름 붙이며 배용준과 구소희의 6월
코웨이는 황진선 코스메틱사업본부장(전무ㆍ사진)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 단절여성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는 지난 3월부터 경력 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부산 여성계의 대모’로 불리는 윤원호 한국여성의정포럼 공동대표가 제16회 부산 여성상 수상자로 2일 선정됐다.
부산 여성상은 부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지위 향상, 지역 여성계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지난 1999년에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윤 대표는 1980년대부터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63)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최영애씨는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명실상부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탈북여성의 인권 지원 및 남북한여성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을 본펼쳐온 화성시가 오는 7월 4일 병점 유앤아이센터에서 취업박람회, 특강, 심리극, 전시회, 나눔장터 등으로 구성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
청주시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제1회 통합청주시 여성상 수상자로 어이원 오왕섭 양부미자 심재분 송인순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효행부문 수상자 어이원(51)씨는 24년간 홀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이웃의 90세 노인을 내 부모처럼 보살피는 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했다.
오왕섭(67) 씨는 2001년부터 평생학습관 부모교육 강사로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1월 6일 인터넷판)’이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여성자신은 한국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 LG그룹 창업주의 손녀 구소희(27)씨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은 교제상대인 LG그룹 창업주의 손녀 구소희(27)씨가 2012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이 한국 언론에
“여성과 아동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사회적 투자이자 사회적 자본의 중심 기반입니다.”
20일 오후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본사에서 만난 안명옥 ‘여성·아동 미래비전 자문위원회’ 위원장(‘행동하는 여성’ 상임고문)은 부드럽고도 단호했다.
안 위원장은 “미래 대한민국의 중심언어는 여성과 아동이다. 이는 인권과 행복의 문제를 넘어 저출산·고령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여성주간을 맞아 ‘서울여성, 희망을 만들다’를 주제로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희망토크쇼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여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으로 지정돼 있다.
우선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민청에서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자신의 고민거리를 털어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는 잡무와 야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여성 취ㆍ창업전문 무료 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가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을 맞아 직장인 8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를 묻는 질문에 여성 56.2%가 ‘무거운 짐은 남자가, 커피 심부름은 여자가’ 하는 식의 잡무문
일본 걸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야구치 마리가 불륜을 저질러 이혼 위기에 놓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일본의 여성주간지 ‘주간 여성’은 야구치 마리가 불륜 의혹 때문에 남편인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구치는 지난 2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남자 모델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동침했다. 남편 나
보여성가족부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5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2년 성별영향분석평가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 NGO,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지방자치단체 성별영향분석평가 담당자와 지역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제17회 여성주간(7.1~7.7) 및 제66주년 여경의 날(7.1)을 맞아 오는 4일 여성경찰 간부 간담회를 갖는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전형적인 남성 위주의 경찰 조직에서 여성 경찰의 고위직 진출 확대 방안, 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제17회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아‘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3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성단체와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여성이 세상을 메이크업하다’라는 주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