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여성자신' 인터넷 기사 캡처)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1월 6일 인터넷판)’이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여성자신은 한국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 LG그룹 창업주의 손녀 구소희(27)씨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은 교제상대인 LG그룹 창업주의 손녀 구소희(27)씨가 2012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이 한국 언론에 의해 보도된 데 대해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용준은 그녀의 모든 상처까지도 끌어안으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욘사마는 자신 때문에 구씨의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보도됐다고 비난, 그녀의 이혼도 과거도 전부 받아들이겠다는 결의를 굳힌 것 같다”고 한국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