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휴가철 성수기 대응에 분주하다. 호텔업계는 여름 전용 프로그램을 내놓거나 각종 여름 제철 메뉴를 선보이는 등 수요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존 야외 수영장을 콘서트장으로 바꿔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라이브 공연을
뉴서울호텔은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여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뉴서울호텔은 모닝 패키지에 '스탠다드 더블 or 트윈 객실1박 +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 구성의 경우 가격이 주중(일~목) 6만5000원, 주말(금,토 공휴일) 7만
오비맥주는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디자인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빨간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오비라거에 사용되고 있는 ‘뉴트로 서체’로 ‘
LG유플러스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여름 휴가철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실감나는 VR 서비스를 객실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웨스틴조선호텔 투숙객은
호텔 객실이 유통, 패션 기업의 ‘쇼룸’으로 변신하며 마케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과 협업해 올 12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 객실에 ‘홀리데이 체크룸’을 운영한다. 이번 콘셉트룸은 빈폴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그린체크’라는 자전거와 함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호텔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호텔업협회에 따르면 서울 시내 호텔 수는 2015년만 해도 291개였으나 매년 50여 개씩 늘어 지난해 말 기준 440개로 껑충 뛰었다. 이런 가운데 호텔 수영장이 없는 4성급 호텔들은 10만 원대 패키지를 앞다퉈 출시하며 가성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호캉스'의 대
‘한 그릇 4만 원’을 넘는 호텔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출시된 호텔 빙수는 가심비, 스몰 럭셔리 등의 트렌드에 힘입어 비싼 가격에도 5월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평균 가격 4만 2000원에 달하는 빙수의 5월 한 달간 판매량이
호텔업계에서는 이른 휴가족을 겨냥해 일찍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얼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도심 속 호텔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가족 단위의 호캉스족을 위해 특급 호텔의 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호캉스(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족이 늘어남에 따라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 ‘업체 상품 제공’ 등의 일반적인 패키지 구성에서 벗어나,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으로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패키지를
휴가철에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역시 일본 홋카이도 지역이 1순위이다. 온천과 함께 즐기는 골프천국 홋카이도의 골프투어를 계획한다면 지금 준비해야 한다. 다음은 골프투어전문사인 가온레저산업(대표 김영수www.sapporogolf.co.kr)에서 선보인 여름 골프패키지다.
◇홋카이도의 3색(色) 골프 =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를 원한다면 일단 홋카이도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휴가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호텔업계는 성수기를 피해 6월 바캉스를 떠나는 패키지를 내놓는가 하면, 선예약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티호텔제주는 7월 14일까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제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제주는 22만원 상당의 ‘얼리
도심 속에서 액티브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야외수영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호텔가에서는 야외수영장 이용과 함께 하루 동안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초여름 밤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문라이
◇티몬 7∼8월 여행상품 최대 72% 할인 =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이 7∼8월 국내외로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 1000여개를 19일까지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 소비자는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액(5만·30만원·100만원 이상)에 따라 각각 1만·3만·10만원을 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다가오는 6월부터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가 성수기 시즌을 피해 미리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6월 1일부터 7월 16일 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된다.
‘초여름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롯데호텔월드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판매되는 ‘아쿠아 서머(AQUA Summer) 패키지’는 4가지 종류다.
‘디럭스 심플 패키지(22만5000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아레나 스마트폰 아쿠아 팩이 제공된다. ‘디럭스 테이스티 패키지(27만5000원)’는 심플 패키지에 조식 2
국내 특급호텔들이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최대 영업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주요 특급호텔들의 객실점유율과 여름 패키지 상품 판매가 대폭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으로 인해 호텔로 더위를 피하러 오는 고객들이 증가해서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난달 말부터 객실점유율이 95%를 유지하고 있고, 조선호텔도 주중 85%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탈출할 방법이 없을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서 호텔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멀리 가는 대신 가까운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 마음 잡기에 나선 것.
호텔들은 새롭게 단장한 수영장을 앞세우기도 하고, 호텔 조리장의 뷔페,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특별한 여름나기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여름을 콘셉트로 한 서머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머패키지는 파리지엥 서머 디럭스, 파리지엥 서머 이그제큐티브, 파리지엥 서머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파리지엥 서머 디럭스’ 은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헬스장, 수영장 무료 이용,
가수 장재인이 망언을 남겼다.
장재인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살이 많이 쪘어요. 이제 완전 여름인데 에고. 오늘부터 여름 패키지 데모 작업 시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살이 많이 쪘어요”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 그는 청 재질의 핫팬츠 탱크 탑 의상에
직장인 김상미(30)씨는 이번주 여름 휴가를 서울에서 보내기로 했다. 6월말 장마가 시작된 이래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쏟아지고 있어 괜히 먼 길 떠났다가 고생할까 싶어 예약했던 동해안 펜션을 취소했다. 7월 중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비는 중부와 남부를 번갈아가며 쏟아부었다. 8월 세째 주 막바지 휴가 기간이 다가왔지만 날씨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