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호텔은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여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뉴서울호텔은 모닝 패키지에 '스탠다드 더블 or 트윈 객실1박 +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 구성의 경우 가격이 주중(일~목) 6만5000원, 주말(금,토 공휴일) 7만 원이다. '디럭스 더블(홀리우드) 객실 +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 가격은 주중(일~목) 8만 원, 주말(금,토 공휴일) 8만5000원이다.
스윗 써머 패키지 역시 2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스탠다드 객실(더블/트윈) + 곤트란쉐리에 2인 빙수(팥빙수 or 망고빙수 택1)'의 가격은 주중(월~금) 기준 5만9000원이다. '디럭스 더블(홀리우드) 객실 + 곤트란쉐리에 2인 빙수(팥빙수 or 망고빙수 택1)'의 주중(월~금) 가격은 7만4000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이 패키지는 주중에만 운영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동원참치 VIP 패키지도 준비됐다. '스탠다드 객실(더블/트윈) + 동원참치VIP 참다랑어 참치 특선 코스 세트(2인) + 화이트 와인 1병' 패키지 가격은 주중(월~목) 9만 원, 주말(금, 토, 공휴일, 일요일 제외) 9만5000원이다.
패키지 상품은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민아 뉴서울호텔 마케팅팀장은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 호텔 내 안전하게 친구 또는 연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스윗한 여름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