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판매되는 ‘아쿠아 서머(AQUA Summer) 패키지’는 4가지 종류다.
‘디럭스 심플 패키지(22만5000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아레나 스마트폰 아쿠아 팩이 제공된다. ‘디럭스 테이스티 패키지(27만5000원)’는 심플 패키지에 조식 2인이, ‘조이풀 패키지(27만5000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2매가 각각 포함된다. ‘칼라풀 패키지(32만5000원)’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2매에 여행용 멀티 아답터가 추가된다.
모든 패키지에 5만원을 추가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추가요금은 3만원이다. 아쿠아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1000팀에게는 크레모렙 미스트와 마스크팩 2매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달 31일까지는 ‘위키드 뮤지컬 패키지’를 판매한다. ‘위키드 글린다 패키지(35만8000원)’는 디럭스 객실 1박, 위키드 뮤지컬 R석 티켓 2매,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된다. ‘위키드 엘파바 패키지(39만8000원)’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위키드 뮤지컬 R석 티켓 2매, 클럽라운지 2인 이용으로 구성된다.
‘위키드 오즈 패키지(56만8000원)’는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 위키드 뮤지컬 VIP석 티켓 2매,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위키드 패키지는 이달 27일 이후 또는 주말 이용시 추가요금 3만원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