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1호 영입인재로 환경 분야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가 낙점됐다. 10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11일 공식 인재 영입식을 열고, 1호 영입인재로 박 변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경 관련 공익 활동에 전념해온 인물로, 현재 기후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신한은행이 본사 및 사옥 건물에 AI(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술 도입하고 에너지 진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에너지 효율 혁신 협력비전 선포식’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LS산전은 13일 충북 청주사업장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에너지 파트너스(SE PARTNERS)’ 제도 인증서 수여식과 통합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너지 파트너스’는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LS산전과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PV 파
코웨이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역지수인 ‘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에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에 관한 글로벌 지수다.
코웨이는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
코웨이는 국내 459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아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성평가 전문기관인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투자자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서치와 제휴해 실시한 것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
DGB금융지주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등 2개 기업에 불과하다. DGB금융지주는 환경리스크, 환경관리역량,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
KDB대우증이 1조원 규모에 달하는 바이오 매스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공동개발 협약에 참여한다. 이는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 매스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다.
KDB대우증권과 한국남동발전, 에코프론티어 등이 참여한 한국 컨소시엄은 1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플라자 호텔에서 영국 현지 개발회사인 MGT Power와의 ‘영국 Tees Biomass 발전사업’
웅진코웨이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사인 에코프론티어와 세계적인 투자자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국내 461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
환경부는 최근 막을 내린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GGHK2012)’에서 국내기업들이 333억원의 수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총 66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이 아랍에미리트의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주관한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 프로젝트 상담회에서 국내기업들의 100억원대 수주협약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에는 녹색산업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40여개 나라 110명의 해외 발주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일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사가 아랍에미레이트
웅진코웨이는 2011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아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속경영 전문가 그룹인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 투자전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제휴해 이뤄졌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와 바이오매스 분야 1000억원의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환경부는 문정호 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ㆍ관 합동 환경 비즈니스 사절단이 인도네시아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환경기업들의 환경시장 진입을 위한 수주 지원 활동을 펼쳐 에코프론티어와 인도네시아 국영농장(PTPN)간 7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 각서에 서명하는 등 1000억원
GS그룹의 발전회사인 GS EPS가 중국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6일 GS는 GS EPS와 에코프론티어, 중국 심천한원녹색능원유한공사 등 주요 관계자가 산둥성 지난에 모여 '중국 산둥성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 및 CDM 사업'을 위한 합작경영 및 금융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발전회사로는 첫 해외사업 진출이다.
이번 공동
국민은행 오는 4월 1일부터 여신 심사시 외부전문기관의 환경평가결과를 기업신용등급에 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서울 명동본점에서 이경학 여신그룹 부행장과 환경평가 전문기관인 에코프론티어의 정해봉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평가정보 활용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했다.
에코프론티어는 1995년 1월 설립된 국내 환경평가전문기
현대선물이 (주)에코프론티어와 탄소펀드 서비스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목적은 현대선물과 에코프론티어간의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현대선물측은 전했다.
체결 주요 내용은 ▲탄소배출권 리서치 및 자문서비스 활동 ▲탄소배출권 거래전략 수립 ▲탄소배출권 세미나 및 교육 활동 ▲
전 세계 온실가스의 12.8%를 배출하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액이 GDP의 10%에 달하는 중국의 환경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르면 지난해 CDM 사업을 통해 발생한 탄소배출권(CER)의 48.23%가 중국에서 나왔으며,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중국정부가 환경보호분야에 투자하는 금액이 1조5000억 위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LG디스플레이 등 3개사가 기후변화 리더 그룹으로 선정됐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는 16일 CDP로부터 탄소경영 관련 질문서를 받은 국내 50개사 중 답변서를 제출한 총 16개사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CDP한국위원회는 "응답기업의 설문 데이터를 토대로 면밀히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 포스코
대구은행과 구미상공회의소는 30일 오전 구미 센추리호텔에서 ‘구미 CEO포럼’을 개최했다.
‘구미 CEO포럼’은 글로벌시대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들의 경쟁력제고에 보탬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대구은행과 구미상공회의소는 정례적으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대구은행이 (주)에코프론티어와 10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친환경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대구은행이 친환경사업 전문기업인 에코프론티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선진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투자사업 발굴 및 공동 투자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다.
(주)에코프론티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위원장 대행 양춘승)은 오는 6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CDP한국위원회로부터 탄소정보 공개 설문지를 받은 국내 50대 기업(2008년 1월 현재 시가총액 기준) 관계자들과 기후변화 관련 탄소 리스크를 비즈니스 기회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