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식료품(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송파구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Daily Meal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냉동식품 분야에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만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끼니 고민
롯데마트가 가을 제철을 맞아 햇꽃게 온ㆍ오프라인 최저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롯데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일 주일 동안 전국 전 지점에서 제철 맞은 신선한 가을 햇꽃게를 100그램(g) 당 871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상 판매가(1210원)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4년 수산대전 20% 할인, 여기에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 카
이마트가 당도 높은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물회, 열무 비빔밥 등 여름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입맛을 돋울 다양한 초여름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달 들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체리와 생블루베리 등을 할인한다. 체리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행사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5월 중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특화 매장’이라는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이식하며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의 새기준을 제시한다.
롯데마트는 3개월간 진행된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점의 재단장을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대비 20%이상
이마트가 연말 홈 파티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전 점포에서 참다랑어와 참다랑어 특수부위회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마트 수산매장에서 ‘참다랑어 특수부위 한판’을 2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판에는 참다랑어 뱃살, 속살과 특수부위인 볼살, 가마살, 배꼽살, 울대 중 한 부위가 들어간다.
참다랑어는 전 세계적으로 다랑어
이마트는 약 6개월간의 장기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치고 그로서리와 테넌트에 문화 공간까지 결합한 ‘몰타입의 미래형 대형마트’ 연수점을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0년 선보인 복합쇼핑몰형 이마트타운 월계점의 성공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공간과 상품을 재구성했다.
연면적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오징어ㆍ고등어 등 수산물 6종과 우럭ㆍ광어 포장회를 최대 40% 할인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7월 여름휴가 특별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10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6월부터 매월 수산물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7월 여름휴가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6월부터 매달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수산물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 20일부터 내달 6일(온라인은 3일)까지 17일 동안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앞서 올해 5월까지 총 150억 원 규모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해 약
대형마트 신선식품 중 수산물에 주목 편의점과 차별화 시도제타플렉스 잠실점 참치회 매장에선 ‘오마카세’ 선봬이마트, 홈플러스도 DIY 생선회 할인 등 수산물 마케팅 강화
“생선회 전문가 모집합니다.”
지난달 말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 생선회 전문가를 찾는 독특한 채용 공고문이 올라왔다. 롯데마트는 서류와 면접, 실습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전문가를 채용한다. 특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 참치회 전문매장에서 선보이는 '대형마트식 오마카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마카세는 주방특선 형식의 일식 요리를 일컫는 말로, 요리사가 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준비한 상차림을 의미한다.
이 매장에서는 고객이 전자 메뉴판을 통해 횟감 원물과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어종
이달 17일부터 23일간 오징어ㆍ고등어 등 6종의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을 낮추기 위해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를 비롯해 SS
롯데마트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롯데마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와인’, ‘리빙, 펫’, ‘식료품’의 구색을 강화한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
잠실점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모든 국내산 수산물을 20%+α로 할인해주는 풍어기원 특별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른 무더위와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풍어기원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하는 코로나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판매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가격 인하를 통한 무조건적 출혈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자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형마트 중에선 롯데마트의 신선 드라이브가 돋보인다. 롯데마트는 초신선 제품 품목과 취급 점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월 신선식품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이 온다
이마트는 10개월 간의 리뉴얼을 통해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28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지난 27년간의 이마트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목적을 분석, 쇼핑 공간 및 상품 구성을 최적화해 복합몰 형태의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이마트는 주류 매장 내 간편안주 상설 코너를 만드는 등 새로운 진열 방식을 주요 이마트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입맥주 코너에는 5%가량의 공간을 활용해 ‘간편안주 진열 코너’를 만들어 나쵸칩과 딥핑소스, 소시지 등을 진열한다. 특히 전통적인 육포와 김부각 등은 물론 젊은 층들의 눈을 사로잡
홈플러스는 연말 파티용으로 수요가 많은 대형 갑각류 킹랍스터와 크레이피시를 1일부터 10일까지 평상시보다 5만원 싼 가격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킹랍스터는 약 2.6~2.8㎏(약 60㎝), 크레이피시는 약 1~1.2㎏(약 35㎝) 크기로, 가격은 패밀리카드 회원 대상으로 각각 12만원(정상가 17만원), 8만원(13만원)이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올해 들어 롯데마트 생선 매출은 17.4% 늘었다. 지난달 매출 회복세는 더욱 뚜렷하다. 3월 이마트 수산물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상승했고, 롯데마트에서는 22.6% 뛰어올랐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사태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를 딛고, 생선이 다시 밥상에 오르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생물 생선’ 소비 회복이 두드러진
이마트가 진열 방식을 바꿔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생선을 손질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진열하고 판매하는 ‘포구 직송 수산매장’을 수도권 주요점포에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2003년 이후 손질해서 포장된 생선만을 진열대에 올리는 원칙을 유지해왔다. 원물 생선을 진열하는 포구 직송 매장은 해운대점과 금정점 등 부산지역 일부 매
겨울 제철 ‘탕거리’ 생대구!
이마트가 남해 가덕도, 거제도의 진해만 일대에서 잡은 2.5kg 특대 크기 왕대구를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2만3800원(마리)에 판매한다.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지하 2층 수산매장에서 도우미들이 왕대구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