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청룡영화제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5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송강호), 여우조연상(김영애), 인기스타상(임시완)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한공주’의 천우희가
임지연, 송승헌,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의 파격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개봉 4주차에도 일별 박스오피스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인간중독’이 관객들의 계속되는 문의 속에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인
송승헌 인간중독 1위
영화 '인간중독'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이유에는 파격적인 노출도 한몫했다.
김대우 감독은 과거 '정사'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높은 수위의 작품 각본을 담당했다. 이후 '음란서생'을 통해 감독에 도전했고, '방자전'에서 김주혁과 조여정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연예계 종사자들은 '방자전'의 노출
배우 송승헌이 '엄지 척' 포즈를 선보였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대인사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셔츠와 바지의 단정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지 손가락을 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하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한 ‘마녀사냥’ 시청률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시청률이 2.63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딘 MBN ‘아궁이’는 3.2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인간중독’의 배우 송승헌과
송승헌, 트위터로 영화 홍보
영화 ‘인간중독’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연 배우 송승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홍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음 표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가 서울 시내버스 광고판에 걸려 있었다.
송승헌은 이어 7일 오전에
조여정 송승헌
배우 조여정이 송승헌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과 주연 배우 송승헌, 온주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송승헌에 대해 “나는 송승헌이 욱해서 오히려 좋았다.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송승헌, 인간중독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격정 멜로를 선보일 배우 임지연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임지은과 송승헌의 격정 키스신이 담긴 '인간중독' 티저포스터가 19일 공개되자 주목받고 있는 것.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김윤석, 엄태웅, 엄정화, 유해진 등과 함께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영화배우다. 임지은은 과거 단편영화 '재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