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일 여의도 산업은행 IR 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정책형 뉴딜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윤성원 국토부 1차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산업계ㆍ금융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전체가 유튜브를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R&D) 투자로 개발한 경유 소형화물차(적재중량 1톤 미만) 하이브리드 경유-전기 트럭 개조기술이 실증에 들어간다. 개조원가 500만 원 이내의 비용을 투입하면 연비가 30% 향상되고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20% 감축시킬 수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경유 소형화물차에 대한 하이브리드 경유-전기 트럭개
국토교통부는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의 올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건축사가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심사를 통해 35명의 국외 연수생을 선발했다. 현재 싱가포르와 스페인, 오스트리아, 독일,
교통물류 R&D 분야의 일자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온라인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사회적 가치와 R&D 전문인력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위해 7월부터 교통물류 R&D 분야를 우선으로 해 일자리 온라인 네트워크(STARTㆍStarT on A Recruiting for Transportation R&D)
국토교통부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이하 NPP사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츠커(Pritzker)상은 건축설계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상으로 1979년부터 전세계 건축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올해 7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동력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시와 경기 시흥시의 원활한 연구 추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개 기관이 손잡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및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시, 경기 시흥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동력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23일 손봉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제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전문관리기관이다.
손 원장은 1959년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까지 서울특별시 산하 서울시정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달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민간대사를 초청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해 각국에 진출한 기업인을 위촉해 해외민간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9개국 50여 명의 대사가 위촉돼 활동 중이다.
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5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기념헤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6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비즈니스 와인매너’로 정하고, 와인 문화가
하이트진로 사장단이 소통경영을 위해 3년간 1만km를 달렸다.
김인규 관리영업총괄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은 2012년 11월부터 본사, 지점, 공장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월 ‘CEO 데이트’를 진행해왔다. 2012년 9월 하이트진로로 합병한 하이트맥주와 진로 직원들간의 융화와 화합을 위해 사장단에서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
CEO 데이
하이트진로는 ‘동반성장∙상생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대우패키지㈜의 오이용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오이용 사장은 4리터 페트 공병의 품질개선과 원가 절감 방법을 제안했으며, 이는 연간 9500만원의 원가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유휴 공장을 활용한
하이트진로음료가 올해로 탄생 33주년을 맞은 먹는 샘물 ‘석수’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손봉수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는 “연 6000억원대로 성장한 치열한 국내 먹는샘물 시장 상황 속에서 ‘석수’는 정통성 있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계획했다”며 “올해 새롭게
하이트진로의 동반성장 모토는 ‘위드앤조이(with&joy)’다.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BI인 ‘&joy’를 잇는 위드앤조이는 협력사와 같이 성장하겠다는 경영목표는 물론 나눔실천에서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스킨십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문을 연 중소기업 상담센터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관리와 영업 부문을 총괄한다.
하이트진로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의 영업 부문은 지난해 말 이남수 사장이 퇴임한 후 이성수 부사장이 총괄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인사로 경영 집중도를 높이고, 책임 경영 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 사장은 영업본부장, 영업총괄사장을 역임한 바
“오늘 한강에서 유람선 타실래요?” 연인 사이에 오가는 흔한 대화가 아니다. 하이트진로 대표이사가 최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너인 박문덕 회장 아래에 관리와 생산 부문을 각각 총괄하는 김인규, 손봉수 사장이 있다. 대표이사는 김 사장이 맡고 있다.
올 11월은 이들 2명의 사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데이트
하이트진로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트출시 20주년, 맥주사업 80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의 ‘2080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김인규 사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직원·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인규 사장(관리부문)
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 협력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장학금과 경조사 지원 등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18일 서초동 본사에서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장학금을 지원받는 협력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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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올해부터 협력사를 100여 개로 확대하고 동반성장을 지속한다.
하이트진로는 26일 홍천공장에서 동반성장 선포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7개 협력업체 임직원과 하이트진로 생산?구매 총괄 손봉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자리에서 1년간의 상생협력 경과를 공유하고,
하이트진로는 7일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상상펍’을 오픈했다.
의사결정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개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상상펍을 통해 소수 인원이 그룹을 이뤄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제출된 제안들을 상상펍에 공개되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들에게는 포상금이 마일리지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