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첫 선정에 이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ㆍ공공기업을 발굴해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부터 육류담보대출 사기 피해를 당한 HK저축은행과 한화저축은행, 효성캐피탈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3사는 동양생명을 제외한 금융사 가운데 대출 잔액이 가장 많다.
금감원 저축은행 검사국은 지난 20일부터 약 2주일 동안 HK, 한화저축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를 시행한다.
카드사와 캐피털사 검사를 담당
금융감독원이 이번 달 말 육류담보대출 사기 피해를 당한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3곳을 상대로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동양생명에 대한 검사는 지난달 마무리됐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피해 저축은행ㆍ캐피탈사 가운데 대출 잔액이 많은 3곳인 HK저축은행, 효성캐피탈, 한화저축은행 등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사
육류담보대출 사기피해를 당한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등 제2 금융권이 총대출 금액의 75%가량을 대손충당금으로 쌓을 전망이다.
8일 동양생명을 제외한 피해 금융사들로 구성된 채권단에 따르면 이들은 대출 금액 전액을 ‘회수의문’으로 분류한 뒤,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이 중 75%를 대손충당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HK저축은행은 대출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이 이천 마장고등학교와 용인 정보고등학교와 취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업 지원 협약은 산·학의 협동정신에 입각해 구인, 구직에 대한 협조 및 현장실습과 기업체 방문 등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마장고등학교는 비즈니스 학과를, 용인 정보고등학교는 기업자원 정보학과를 각각
시중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1%대로 하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상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저축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44%, 적금상품 1년 만기 금리는 평균 3.19%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내리면서 주요 시중 은
저축은행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장사를 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업계에서 자발적으로 개선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부터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 방안을 곧 발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저축은행으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세람저축은행은 이천·용인지역의 18개 고교우수학생에게 세람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 용인, 광주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의 한 장으로서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장학활동을 진행해 왔다.
2004년 이후 제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천지역 12개교, 용인지역 6개교 재
부당한 담보를 요구하거나 대출 이자를 선취한 저축은행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5일 비에스, 키움, 한성, 세람, 청주, 모아, 공평, 대한 등 저축은행 8곳에 대해 담보 및 보증업무 취급 미흡 등의 혐의로 임직원에 주의 조처를 내렸다.
저축은행은 제3자가 담보를 취득하면 담보제공자에게 포괄근(근저당) 담보를 요구할 수 없고, 보증 한도는
저축은행이 금리를 최고 5%까지 제공하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을 출시했다. 금리가 높으나 가입 3년 이후 중도해지 시에도 기본금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 시중은행 재형저축 상품보다 불리한 점이다.
2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18개가 넘는 저축은행이 재형저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평균 금리는 연 4.43% 수준이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
저축은행들이 잇단 퇴출로 수익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퇴출 한파는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서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고 서울과 신라저축은행에 적기시정조치의 마지막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내린 상태다.
업계가 이처
쉼없이 지속되는 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선두에는 저축은행 중앙회가 있다. 저축은행 중앙회 김성화 부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상계3동과 4동 마을에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연탄 1만8000장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영세가정에 배달했다.
각 지역 저축은행 역시
연말이 다가오자 저축은행들이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앞 다퉈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1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W저축은행은 강남역 지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14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은 연 5.4%(이하 단리기준),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연 6.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W저축은행 강남역지점에서만 취급되며
세람저축은행이 오는 14일 경기도 광주 경안동에 또 하나의 지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7년 연속 88클럽에 가입하는 등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최근 경기도 용인지점에 이어 경기도 광주에도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점인 경기도 이천과 용인, 광주 지점으로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금융허브의 역할을
나우콤이 최근 한달 동안 10개 금융기관의 침입방지시스템(IPS)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은 4일 신협, 현대해상, LIG투자증권, 교보보험심사, 세람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토러스증권 등에 ‘스나이퍼IP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미 오래 전부터 나우콤 IPS를 이용했던 신협과 현대해상은 이번 추가 도입
세람저축은행이 13일 용인시(처인구 마평동)에 저축은행업계 처음으로 지점을 개설한다.
세람저축은행은 용인지점 오픈을 기념해 1년 5.75%, 2년 5.85%의 특판정기예금을 본ㆍ지점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또한 오픈행사로 추첨을 통해 PDP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을 경품을 제공하며, 거래고객께 기념품도 증정한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