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이천·용인지역의 18개 고교우수학생에게 세람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 용인, 광주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의 한 장으로서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장학활동을 진행해 왔다.
2004년 이후 제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천지역 12개교, 용인지역 6개교 재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 및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이천, 용인지역의 우수학생 250여명에게 총 4억여원을 지급했다.
조원래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