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3일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 대표로 취임했다.
이병국 신임 대표는 서울고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광운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 총괄심의관실 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8일 이 전 이사장을 주금공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주금공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뒤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이 내정자는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주OECD 경제참사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인간의 미래, 그리고 여성’ 이란 주제로 제37회 포럼 본(forum BOR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정부와 기업, 가정에게 도움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미래경영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이영탁 이사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만기업에 인수되는 일본기업 샤프와 산업혁명에 뒤지며 서양에 역전당한 중국의 사례를 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제13기 미래경영 CEO과정 입학식’ 축사를 통해 미래 대비의 중요성과 정부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축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제미래학회는 다음달 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메가 컨퍼런스 및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한국 미래 예측서인 대한민국 미래보고서의 출간기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14명의 전문들과 6개부처 미래 총괄 국장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정책 토론회를 펼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은 미래세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제11기 미래경영 CEO과정 입학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는 민관합동으로 우리 경제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산업화시대를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지난 5일 세계미래포럼, 한국미래전략학회에서 주관한 공기업 대상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LH 등 30개 공기업 미래 준비역량에 대한 실태조사로 생존경영, 성장전략, 위기관리, 동반성장 등 4개 영역의 25개 지표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9일 “우리는 ‘성장하는 미래’와 ‘위기가 닥칠 미래’라는 두 가지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미래경영 최고지도자(CEO) 입학식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코닥은 1975년 디지털카메라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지만, 필름 왕국의 현실에 안주해 이를 덮어
공정위가 네이버 NHN 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검색서비스 개선에 착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부는 검색서비스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검색서비스의 원칙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인터넷 검색서비스 제도개선 연구반’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공정위 조사와 맞물려 정부가 네이버의 인터넷
“독점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다. 진짜 나쁜 것은 독점에 기인한 독점화다”
NHN 김상헌 대표가 정부의 네이버 독과점 조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WFF) 제 47회 미래경영 콘서트’에 참석,공정한 시장 거래를 해치는 독점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HNH 최고
서울시에서 온라인 시정 홍보를 담당하는 한 중견 간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열풍을 분석하는 책을 펴냈다.
서울시 대변인실의 김은국(42) 인터넷뉴스팀장. 김 팀장은 5년간의 공보 경험을 담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씨와 분당 야탑고 국어교사 최영재씨와 함께 쓴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한누리미디어 간)를 26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말
정치권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가 거세다.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서민경제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하우스푸어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추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치권은 강조한다.
그러나 정부는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30일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는 새
정부가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하반기 재정투자 추가 증액 계획을 발표한다. 발표는 내달, 규모는 1조50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0일 세계미래포럼 입학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활력대책회의 때 재정투자 보강계획 8조5000억원의 ‘플러스 알파’에 대한 수치가 나올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다듬는 중”이라고 밝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혁신주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 미래경영 최고경영자(CEO) 입학식 축사에서 "`성장하는 미래'를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산업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효율화 등 과학기술의 선진화를 계속 추진해 성장패러다임을 요소 투입형에서 혁신 주도형으로 전환해야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오는 12일부터 3개월여 간 사회 지도층 인사 100명이 고등학교 학생에게 강연을 기부하는 ‘백일야화(百日野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에는 기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고위 공직자, 교수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줄 전망이다.
첫째 날인 12일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은 사원총회를 통해 새 대표에 이정환(57)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은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공보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등을 거쳐 2008~2009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지냈다.
세계미래포럼은 미래 전략을 연구하고 개인과 기업, 정부에 지식을 전파하는 `미래지식 거래소'를 기치로
부자학연구학회는 17일 제 2회 봉사부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부자상 시상식과 부자학 연구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부자만들기’프로젝트의 성과보고로 구성된다.
개회사는 경주 최부잣집 장손인 최 염 씨가, 봉사부자상 심사는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최명희 한국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맡았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 북한 내 권력투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세계미래포럼이 11일 북한 및 통일문제 전문가 46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미래와 한반도 통일 전망'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까운 시일 내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하면 권력 엘리트 간에 권력투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5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