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서울 관악구는 서울복지재단, 루키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악생명사랑TF'를 구성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관계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는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IT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장애인 자립생활 주택 76개를 만들었다.
서울시는 시설 퇴소를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 주택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시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이 10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은 시설 퇴소를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시설을 떠나 지역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살아
사회복지 시설에서 나온 탈시설 장애인을 돕는 ‘자립생활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립생활주택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정착한 퇴거자의 경우 외출 빈도 낮아지고 건강 상태 안좋아 지는 등 자립생활주택에서 살 때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1일 여의도 이룸센
주택관리공단은 임성규 사장이 지난 21일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임 사장은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주택관리공단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주거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전국의 공공임대아
서울시가 실업 등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 위기 가정 대상 특별 대책을 밝혔다.
시는 특별교부금 30억 원을 추가로 들여 위기 가구에 100만 원의 주거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가구별 지원금은 기존 3인 가구 7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에서 최대 200
서울시의 복지 서비스를 받는 재가(在家) 노인들이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음식 제공'을 꼽았다.
1일 서울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재가 노인 22만8615명 중 20.4%가 음식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안부 확인(17%) △의료지원(12.4%) △병간호(10.4%) △주거개선(6.7%) △시설 입소(4.7%) △생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기업의 단순 기부나 후원을 넘어 보다 의미 있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소외계층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6일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4년째 진행되는 나눔 행사로 이달 38회째를 맞았다.
기증식에는 김종구 아시아사랑나눔 총재와 에듀윌 윤병현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현대백화점 김영태 사장은 23일 서울특별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에게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서울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위기가정,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청소년 등 1000명에게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사쿠폰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쪽방촌 거주민에게 쿨매트 3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서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복지재단은 쿨매트 제조업체인 일월로부터 쿨매트 3000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시내 쪽방촌 다섯 곳에 전달한다.
쿨매트는 이날 오후부터 돈의동 사랑의 쉼터(610개), 동대문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서울시에서 행정과 복지 등을 맡아왔던 인사들이 사회복지분야에서 줄줄이 낙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이명박 정부는 8명의 사회 복지 인사 가운데 4명이 MB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중도에 사퇴했다"고 밝혔다.
현 정부는 출범 당시 서울시에서 사회복지관련 활동을 해온 4명을 사회복지분야인 청와대 사
신한은행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도와주는 '희망통장' 사업을 적극 펼친다.
신한은행은 15일 오전 서울 복지대단과 저소득층 자산형성 프로그램인 희망통장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사업은 서울복지재단 주관하에 4개의 후원기관이 후원금을 조성하고, 저소득층 가구에서 매월 20만원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