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택관리공단)
임 사장은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주택관리공단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주거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전국의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이 내 집처럼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대 박재혁 상임감사도 이날 함께 취임했다. 박재혁 감사는 취임사에서 "공공기관 감사로써 윤리경영과 내부 견제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해 투명경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