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 쏠(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미래에셋생명은 4월부터 변액보험 중심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3개 생보사 전체 변액보험 신계약의 60%를 독식하는 리딩컴퍼니로 이번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에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또 하나의 업계 변액보험 혁신 사례가 될 전망이다.
디지털자
미래에셋생명은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을 확대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법인고객 서비스를 확대했다. 펀드 변경만 가능했던 업무 범위를 지급, 가상계좌 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제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일반 고객 서비스도 확대했다. 그동안 계약자 변경, 우량체 신청 등은 비대면 처리가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사이
교보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주식선물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주식선물받기’ 수락을 완료하면 된다. 주식을 선물한 고객과 받는 고객 모두에게 1회 경품 추첨 기회가 부여된다.
선물하는 주식은 전일종가 기준 5만 원 이하로 연내 총 10회까지 선물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삼성
라이나생명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의 보험료가 연체됐을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입현황을 알려주고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문자 등의 연체 알림에도 보험료 납부로 이어지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잦았다. ‘카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작년 12월말 운용기준으로 20조6265억 원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예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말 10조 원을 넘어선 지 3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것이다.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 제도는 기업이 재직 근로자의 퇴직금 재원을 외부
출범 5주년을 맞이한 NH농협생명이 '고객행복헌장'을 선포하고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행복헌장은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 취임한 서기봉 사장이 집무를 시작한 이후 첫번째로 내건 방침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NH고객행복서비스'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어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24일에 홈페이지에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I,II유형)과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1차 학생 신청 지원 자격과 절차를 공지했다. 신청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로 오늘까지다.
지원 자격으로 I유형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입학예정자 포함)중인 소득 8분위 이하
국가장학금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되면서 내년부터 달라진 규정 확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ㆍ편입생, 복학생이다. 재학생은 1차 신청만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이번 국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2015년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재산 찾아주기'는 휴면보험금과 미수령연금에 대해 실시되는데,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해지(실효)일로부터 관련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하며, 미수령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금액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과거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4차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을 2015년 1월 15일 월요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수혜 대상자는 05년 2학기부터 09년 2학기까지 학자금 대출을 받아 잔액을 보유한 채무자다. 정부보증학자금대출 및 일반학자금대출을 받은 사람 모두 가능하다.
한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은 학자금대출(정부보증학자금, 일반상환학자금)의 금리를 7.8%에서 2.9%로 대폭 인하해 주는 제도이다.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또는 일반상환학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든든학자금으로의 전환은 현행 든든학자금 요건(대출당시 및
이달 3일부터 고금리 학자금대출의 저금리 변경 신청을 변경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과거 고금리 학자금대출의 저금리 전환을 오는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수혜 대상자는 2005년 2학기부터 2009년 2학기까지 학자금대출의 잔액을 보유한 54만3000명으로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은 2005년 2학기∼2009년 2학기 사이에 받은 고금리의 정부보증학자금 또는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저금리의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또는 일반상환학자금으로 전환해 주는 제도다.
정부보증학자금 대출은 평균 금
최근 보험업계에 처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중소형사들이 신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해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이달 초 5개 업체에 차세대 시스템 제안서를 보냈다. 상품, 계약, 심사 등 기간계 전 영역을 재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MG손보는 주전산시스템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14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보험관련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IT시스템 구축에 따른 교체작업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NH농협손해보험 고객은 인터넷 사이버창구(www.nhfire.co.kr)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또한 농협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통한
알리안츠생명은 8만명에 달하는 홈페이지 회원 정보를 파기하기로 했다. 정부의 개인정보 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19일 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일 홈페이지 개편과 동시에 웹회원 정보를 모두 삭제할 예정이다. 기존 홈페이지 회원 가입 및 로그인 기능을 없앤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
동양생명은 계약자가 창구에 오지 않아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약관대출금을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엔젤카드’사용을 2월 부터 중단키로 했다. 과다한 은행 수수료가 고객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게 서비스 중단 배경이다.
16일 동양생명은 오는 31일 업무 종료 이후 부터 엔젤카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거래은행의 실제계좌
생보사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삼성생명이 도입한 데에 이어 하나생명도 가세한다.
2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이달 24일 부터 개정한 전자보험거래 약관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나생명 홈페이지 사이버 창구에 1년 이상 접속하지 않은 고객은 고객센터의 본인 확인 없이는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하나
NH농협손해보험이 모바일 보험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 종이없는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영업현장에서도 모바일 환경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3월에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보험상품 등 모바일 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 대출 및 원리금 상환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