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도권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오르며 상승국면으로 전환됐다. 4월에 상승전환했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역시 한달 사이 더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 소비자심리지수는 109.3으로 전월 대비 2.0포인트(p) 오르며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국토연구원
4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18.0을 기록하며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서울 주택매매 지수가 상승 국면을 보인 것은 지난해 10월(116.0) 이후 6개월 만이다.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4개월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올 1월부터 연속 보합 국면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월 대비 1.6포인트(p) 상승했다.
국토연구원은 4월 부동산시
3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5.7로 세달째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지수는 전월 대비 1.5포인트(p) 하락했다.
국토연구원은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주택매매지수는 세 달 연속 보합 국면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들어 오르던 지수가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10월 111.1을 나타낸 이후 12월(100.
전국 주택 매매심리가 9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전세 수요도 계속 늘어 상승국면을 유지했다. 다만, 토지시장은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지만, 하강 국면을 이어갔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전월(118.3) 대비 1.1포인트(p) 올랐다. 지
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면서 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지역 주택 매매경기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8월 22∼30일)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4.1로 7월(137.8)보다 3.7포인
유동성과 금리, 주택 수급 등 실제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여건까지 고려한 부동산 종합지수가 1년 4개월 내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7월 말 K-REMAP(부동산시장 진단·전망시스템) 지수는 전국 기준 98.8로 산출됐는데, 이는 지난해 9월(99.8)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거래량이 소폭 감소했다.
19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달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9619건으로 전월(3만2567건) 대비 -9.1% 감소했고, 전년동기(3만7030건)에 비해서는 20% 줄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 9월 연중 최저치(2만5
8ㆍ2 부동산 대책 이후 급락한 서울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다. 반면 전국은 석 달째 하락세가 이어져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서울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119.7로 지난달보다 2.4포인트 올랐고, 서울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지난달보다 2.5
지방 부동산 시장이 과열론에 휩싸인 가운데 여전히 대규모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지방에서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총 2만482가구(임대 제외)에 달한다.
일부 지역은 지난해보다 공급물량이 다섯 배나 증가한데다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공급도 줄을 잇고 있어 일각에서는 미분양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수도권과 지방에 2분기에만 총 58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미사강변도시,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신도시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430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RM2블록에 공급하는 단지는 전체의 96.4%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프리미엄 상승으로 주목 받고
주택시장 여기저기서 봄기운이 솟아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신년 들어서도 매매량이 크게 늘고 있고, 가격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소비심리도 회복되면서 신규분양 시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다만 수년간 장기침체로 시장 체력이 약해져있는 만큼 최근의 분위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택시장
8·28대책 등 정부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오름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3분기 전국의 부동산(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가 124.3으로 2분기(109.5)보다 14.8포인트 상승,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시장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다는
전국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11월 전국의 부동산(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106.1로 전월(111.3) 대비 5.2포인트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심리지수는 전세수요 증가와 9.10대책 등의 효과로 최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11월 들어 이사철 수요가 마무리되고 대책의 약발도 떨어지면서 5개월만에
전국의 주택 소비심리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했다.
13일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113.9로 한 달 전보다 2.4포인트 오르며 석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가 움직인데다 취득세 감면 혜택 등으로 일부 매매 거래가 이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주택 매매지수는 전월(105.6)보다 2.0
3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하락하며 3개월만에 또다시 하락했다.
국토연구원은 18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월대비 3.2p 하락한 11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8.7보다 27.3p 낮은 수준으로 부동산 시장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점으로 100을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구매심리)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관망세와 일부 재건축 시장 침체가 매수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부동산(주택·토지) 시장의 소비심리지수가 108.3으로 전월(116.4) 대비 8.1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부동산 구매 심리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 이사철이 지나면서 전세수요가 줄어든 데다 글로벌 재정 위기 등 경제여건불안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10월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116.4로 전달(125.7)보다 9.3포인트(p)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0으로 한 달 전(12
글로벌 경제 위기와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도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7로 전월(129.9)에 비해 4.2포인트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에 비해 3.9포인트, 지방은 평균 4.4포인트 각각 하락해 지방의 소비심리가 상대적으로 악화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