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복합 말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3일 전주기전대학 재활승마장에서 방조제 준공 1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새만금 말(승마)산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 말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만금에 특화된 말 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
새만금에 2023년까지 리조트와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이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11일 새만금 명소화 사업용지 개발을 위한 제삼자 공모 관광개발 사업시행자로 새만금브이알에이알리조트(이하 새만금VRㆍAR리조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새만금VRㆍAR리조트는 새만금사업법의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및 투자협약서에 실행요
새만금개발청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달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했다.
새만금청은 앞서 지난달 18일 새만금 산업단지 부지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제안하는 유치제안
새만금개발청은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을 단장으로 5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제24회 북미세계잼버리대회에 참관해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우선 1849년 창립한 커피, 코코아, 설탕 등의 원자재 유통업 회사인 ECOM 트레이딩사를 방문했다. 에두아르도
새만금을 국내 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건설이 본격화된다.
새만금개발청은 5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작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의 후속 조치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새만금지역에서 총 8건(8개사), 9528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청 이후 연간 1~4건에 불과했던 투자협약 체결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새만금지역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81개사 16조6232억 원 규모다.
올해 투자유치 성과는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드론ㆍ자동차ㆍ의료기기ㆍ식품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과 관련해 내달 12일까지 주민설명회를 연다.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27일 군산을 시작으로 29일 김제시, 내달 5일 부안군, 12일 전북도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군산시청 주민설명회에는 이철우 새만금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새만금추진지원단장 등을 비롯해 지역
새만금개발청이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현지 유력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12일 새만금청에 따르면 11일 상하이시 홍차오진장그랜드호텔에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상하이시 유력 기업 상회 및 기업 임직원 등을 초청해 새만금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개별 기업 방문을 통해 심도 있는 투자 상담을 했다.
설명회에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 배호열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4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에 따르면 배호열 내정자는 1986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기획부문장 및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주요 거점인 유럽과 미국의 마케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신규 취항한다. 로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1997년), 영국 런던(2002년), 프랑스 파리(2008년), 터키 이스탄불(2011년)에 이은 유럽 5번째 취항지다.
아시아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티지아나 디 몰페타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철구 인천공항 세관장, 전
아시아나 항공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티지아나 디 몰페타 한 이탈리아 대사관 참사관,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철구 인천공항 세관장,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등이 참석한
대한항공은 이달 11일, 12일 각각 인천-난닝, 제주-구이양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5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난닝 취항식에는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주 3회 운항되는 인천-난닝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항공기가
한국타이어가 부사장 2명 등 모두 19명이 승진하는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4일 단행했다.
이날 한국타이어가 실시한 인사에서는 부사장으로는 2명이 승진했고, 이어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8명이 각각 승진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에서는 1명이 상무보로 직급을 올랐다.
이번에 승진한 송권호 생산기술부문 부사장은 전세계 4개국에 위치한 7개의 생
정부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인산제품의 세계규격화 채택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인삼 종주국으로서 지위를 다져나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한국시각)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된 제36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인삼제품을 세계규격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규작업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인삼제품 세계규
한국타이어와 미국 신시네티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콘셉트 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2013 iF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멤브레인의 가운데 부분은 그립(Grib)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했고 측면은 회전저항을 줄이도록 디자인됐다.
저속주행 시에는 접지율을 최소화해 회전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높이고 고속주
한국타이어가 독일에서 최상의 품질 등급인 A/A 등급을 확보한 ‘벤투스 S1 에보2’ 타이어를 선보였다.
한국타이어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2 독일 에센 타이어 박람회’에서 유럽 신규 타이어 라벨링 제도를 대비해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에서 A/A 등급을 확보한 상품 ‘벤투스 S1 에보2’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벤투스 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