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와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곽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씨가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반박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며느리의 시아버지 찬스에 대해서만 밝히고 유학 얘기는 쏙 빼고 얘기를 안 해주니 궁금하
국민의당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특보단장과 민주당 관계자를 무고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야 지난 10년간 감춰졌던 문준용씨 취업비리 진실이 검찰을 통해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당에 문준용씨 취업비리 관련해 양심적 증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특혜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안 후보 측은 직접 해명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자 이에 문 후보 측은 국민의당 측을 검찰에 고발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문 후보 측 김태년 특보단장과 신현수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공명선
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특혜채용된 직장에서 근무도 하지 않고 급여를 받았다며 문 후보의 책임을 물었다.
장진영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가 고용정보원에 첫 출근한 날인 2007년 1월 8일 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잡월드) 설립추진기획단으로 파견발령을 받았는데, 정작
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갔다.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참여정부 특혜채용 다단계 회사였음이 밝혀졌다. 문재인 후보가 고조선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도 취업하기 힘든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고 주장했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을 향해 “아버님이 대선 선거운동 중이신데 도와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안희정 충남지사 아들만 보이고 안 보인다”며 문 후보 측을 우회적으로 공격했다.
국민의당 역시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참여정부 특혜채용 다
국민의당은 2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인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을 밝히고자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후 1시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특혜 진상조사를 위한 한국고용정보원 방문이 예정돼 있다. 전날 공명선거추진단이 한국고용정보원의 추가 특혜채용 의혹을
국당의당은 2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와 비슷한 방식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된 사례들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용주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3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권재철 초대 고용정보원장 재임 시절 문준용씨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혜 채용된 사례 10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3일 안철수 후보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찬성 입장에 당의 당론과 배치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소속 의원 39명 중 34명이 사드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9명의 의원 중 5명이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면서 “당론을 변경
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부정채용 의혹과 이에 따른 보은공천 의혹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와 권재철 전 한국고용정보원장의 친밀한 관계가 권력형 비리로 발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권 전 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1일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휴직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씨의 휴직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그는 “문 후보 측의 ‘파슨스 스쿨 입학 허가를 받은 후 입학 연기 가능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과 달리 휴직 신청 당시에도 파슨스는 (입학) 연기가 확정된 상태가 아
[카드뉴스 팡팡] “네거티브를 후회합니다” 어느 킹메이커의 편지
“뇌종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병이 저의 인생을 돌아보고 여러분에게 이 용서의 편지를 쓰게 했기 때문입니다. 80년대는 우리 모두를 도덕적 타락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병이 저에게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인생을 반성합니다.”
뇌종양 판정을 받고 죽음을 앞둔 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자의 딸 안설희 씨의 재산 공개 거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신동욱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딸 '이중국적·호화 유학 논란'은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는 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따른다는 '호사다마 중의 호사다마 꼴'"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딸'로 '문재인 아들' 의혹 맞불 붙
국민의당은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을 꺼내들면서 문 후보를 압박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후보는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직접 해명에 나서야 한다”며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보다 더 분노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제2의 정유라, 문유라의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문준용 씨와 지척에서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가 입을 열었다.
오민혁 씨는 문준용 씨와 함께 건국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부에서 수학하고 자취생활을 했다며 당시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오 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흥렬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에 (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대학에서 문준용씨에게 사진을 가르친 스승이 글을 남겼다.
사진작가 이흥렬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 문재인 씨 아들 문준용 군의 건국대 재학 시절 선생이었다. 최근 또다시 문 군의 채용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보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며 운을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 입사지원서에 적힌 숫자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아들의 고용정보원 입사원서에서 4자가 좀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문준용 씨는 실제 졸업예정 증명서를 12월 11일에 떼서 추가 제출했다고 알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자신의 아들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구여권과 국민의당 공세에 대해 “마, 고마해!”라고 일축했다.
문 전 대표는 서울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열린 문화·예술 관련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논란에 대해 “우리 부산사람들은 그런 일을 보면 딱 한 마디로 ‘마, 고마해!’라고 한다”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취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학원 졸업작품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21일 문준용 씨의 2010년 졸업 작품 'Augmented Shadow'(증강 그림자)를 담은 유튜브 영상이 공유돼 화제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특검만이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