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을 중심으로 살펴본 방송 프로그램의 골목 시장 활성화 효과 평가(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문상균)’가 통계청의 ‘제1회 통계빅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통계청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기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1회 통계빅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 수상작을 선정, 23일 발표했다.
‘공관병 갑질’ 폭로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의혹으로 한민구 전 국방장관에게 구두경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중앙일보는 3일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한 전 장관이 직접 박 사령관에게 ‘부인과 관련해서 주의하라’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당시에도 부인의 갑질 의
미국 백악관 측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완료를 결정하는 것은 차기 한국 대통령의 몫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동행한 백악관의 한 외교정책 고문으 사드 배치 완료와 운용 시점에 대해서는 차기 한국 대통령을 뽑을 때까지 알 수 없는 상
북한의 핵위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선제타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경제와 정치적 압력을 높이는 정책 접근을 승인했으며 군사적 옵션은 장기적 고려사항으로 남을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한·일 정부 간 발효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에 따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련된 정보를 처음으로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날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계기로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양자대화에서 GSOMIA를 근거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19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엄현성(58·해사35기·중장) 합참차장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에 임호영(57·육사38기·중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엄 신임 총장은 합동참모차장, 해군 작전사령관, 2함대 사령관 등을 역임한 해상 작전 전문가로, 지금의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해상작전 지휘능력과 전문성을 갖췄
지난해 8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부상을 당한 김정원·하재헌 하사가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잠실야구장에 선다.
국방부는 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김정원 하사가 시구, 하재헌 하사가 시타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행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한국과 일본과 미국 정부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핵을 보유하지도, 만들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화 3원칙은 일본의 기본 정책”이라면서 “앞으로 이를 견지해 나간다는 것
국방부는 22일 우리 정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구매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사드 1~2개 포대 정도 구매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소문일 뿐이다.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를 협의할 한미 공동실무
국방부는 15일 판문점에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군사당국자 접촉을 했다”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10분까지 비공개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김기웅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문상균 국
북한이 9일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에서 천안함 사건을 남측의 특대형 모략극이라고 주장했다.
북측은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선 "남측이 연평도를 도발의 근원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남측 수석대표인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대령)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우리 측은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에서 북측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9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재개된다.
남북 군사당국은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9시간 이상 마라톤회담을 했지만 고위급 회담 의제와 급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남측은 고위급 회담의 의제와 관련,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하여'를 제기했으며, 천안함 폭침과 연평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기 위한 예비회담 성격인 실무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쪽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
대령급 실무회담은 지난해 9월30일 판문점에서 열린 이후 4개월여 만으로,
국방부는 8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군사실무 회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측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오는 8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
국방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측이 오늘 오전 인민무력부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을 8일 개최하자고 다시 수정 제의했고, 우리측은 북측의 제의를 수용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실무회담의 대표는 대령급 실무
국방부는 26일 남북 고위급군사회담의 의제와 장소 등을 협의할 실무회담(예비회담)을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군 통신선을 이용해 김관진 국방장관 명의로 북측에 이 같은 내용의 답신 전화통지문을 발송했다.
국방부는 이번에 제의한 예비회담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
대령급 실무자를 대표로 한 남북 군사회담이 내달 중순 판문점에서 열릴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북한에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 개최 제안을 이달 26일 혹은 27일 정도에 할 계획"이라며 "내달 중순 판문점에서 대령급 실무회담을 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회담의 대표는 대령급 실무자로 남측은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첫 남북 군사회담이 30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10월2일 개최된 이후 2년 만이다.
국방부는 30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등 남측 대표 3명과 리선권 대좌 등 북측 대표 3명이 실무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실무회담에서 우리측과
국방부는 29일 북측이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30일 개최하자는 우리측의 수정제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측은 "북한이 수정 제의에 동의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며 "30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와의 집에서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등 남측 대표 3명과 리선권 대좌 등 북측 대표 3명이 실무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