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은 25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산타 이벤트와 브랜드 특가전 등 다양한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휴기간에는 가족 단위 고객의 이동이 많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롯데 아울렛만의 이색적인 행사들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먼저, 점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산타클로스 행사를
유통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재판매 상품인 ‘리퍼브(Refurb)’가 떠오르고 있다.
롯데는 리퍼브 상품 전문 매장인 ‘프라이스홀릭’을 아울렛 광교점 1층에 영업면적 330m²(100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스홀릭’에서는 온라인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반품된 상품을 판매한다.
‘리퍼브’란 단순 변심
롯데아울렛이 하반기 최대 행사인 골든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통상 11월에 진행했던 행사를 10월 말로 앞당겨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 보상 지침 시행 전에 미리 행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2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1개점 전 점에서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창립 4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이 28일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 이번 증축을 통해 이천점은 국내 최대 면적의 아울렛 타이틀을 재탈환했다. 롯데백화점의 세 번째 프리미엄아울렛인 이천점은 ‘패션&키즈몰’ 특화 아울렛 매장으로 연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7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퍼테인먼
중국 기업들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와 관련해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보이콧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들 중국 기업은 아예 롯데와는 사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장쑤성 소재 금융ㆍ소매그룹인 루이샹은 전날 온라인 성명에서 “장쑤성 내
롯데백화점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18번째 아웃렛인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점은 지난 19일부터 24일 오늘까지 프리오픈을 거쳐 내일 25일 그랜드오픈을 할 예정이다.
의정부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 북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오픈하는 도심형 아울렛이다. 핵심 상권인 의정부시, 양주시 등 4개 시의 인구가 90여만
국내 공룡 유통사들이 복합쇼핑몰 개발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미래 아웃렛 등의 건립에 따른 땅값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유통·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코리아CC인근의 13만2000㎡부지를 코리아CC로부터 매입, 내년 하반기 롯데 기흥 프리미엄아웃렛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 프리미엄아웃렛은 명품 브랜드 위주의 프
정부가 오는 6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연휴가 생기면서 유통업계가 황금연휴 내수 잡기에 나섰다.
대형마트ㆍ백화점ㆍ아웃렛 등은 이번 연휴로 내수 소비가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연휴에 총 600품목,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투입한다. 지난해 광복절 전날(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마트 매출은 전년 동일 대비 25
롯데백화점이 시도하는 신개념 아웃렛이 22일 베일을 벗는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도심형 아웃렛과 차별화된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을 이날 오픈한다고 밝혔다. ‘팩토리 아울렛’은 생산된 지 2년 이상 된 장기재고의 구성비를 늘려, 일반 아웃렛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포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도심형 아웃렛과는 차별화된 ‘팩토
최근 부동산 시장 신규 분양 아파트에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30대의 젊은 구매층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청약조건 완화, 1%대 금리, 주택담보대출 등의 영향으로 젊은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5세 이하 청약 당첨자 수가 전체 당첨자의 25%를 웃돌고 있다. 아파트 10가구 중 많게는
롯데면세점이 이탈리아 면세업체 WDF(World Duty Free)와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세계 2위의 꿈이 날아갔다.
롯데쇼핑은 15일 면세점 기업 이탈리아 WDF 인수 추진 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WDF가 타사와의 매각 협상 진행으로 롯데그룹과 협상 불가 통보를 해왔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재답변공시로 롯데
소비성향이 강한 20~30대 또는 탄탄한 소비력을 갖춘 대기업·공공기관 종사자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의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을 배경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기 쉽고 이는 점포 매매가·권리금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가치를 상승시킨다. 특히 중심상권에 입지한 오피스텔 및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도 확보돼 상권활성화
홈플러스는 26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내 점포의 영업재개 시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하1층 푸드코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뿌린 물이 지하 2층 매장으로 흘러내린데다 출입구 안전 확보 등 문제가 있어 당분간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장에 진열된 상품에 피해는 없었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백화점이 아닌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을 향한 패션 브랜드의 사랑이 ‘아웃렛’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 아웃렛 마진이 백화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패션업체들이 더 이상 백화점에 목 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패션 제일모직, 신세계인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겨울시즌과 2014년을 앞두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9개 아웃렛 점포의 운영전략 키워드로 ‘BLUE’를 꼽았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BLUE는 ‘아름답고(Beautiful) 고급스럽게(Luxury), 독특하고(Unique) 신나게(Exciting)’라는 뜻으로, 아웃렛의 장점을 살린 공간을 활용해 겨울의 아름다움을 고객과
롯데아웃렛 김해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롯데아웃렛 김해점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시 봉황동 문화체육관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500여 명이다. 채용분야는 남녀패션·아웃도어·잡화·생활가전 등 입점 브랜드 지원 사원, 주차, 미화, 용역 등이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신세계와 롯데간의 아울렛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2일 확장 개장했다. 매출 1위인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겨냥한 것이다. 롯데 역시 오는 6월 브랜드를 추가하는 등 맞불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강명구 신세계 사이먼 대표는 “롯데과 매출 격차를 20% 이상 벌리겠다”고 말했다. 신헌 롯데쇼핑 대표는 “올해
롯데와 신세계의 ‘유통전쟁’이 이번엔 파주 아웃렛에서 펼쳐진다.
2011년 말 롯데가 파주에 아웃렛을 열며 시작된 1차전은 롯데의 완승으로 끝난 만큼 신세계의 행보가 주목된다.
신세계와 롯데는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교외 프리미엄 아울렛’사업부문에서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09년 롯데가 임대차 계약을 맺고 매입 협상을 벌이던 파주 부지를 신세
롯데쇼핑이 2015년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패션아웃렛과 디지털가전전문점,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아웃렛 복합몰을 연다.
롯데쇼핑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GS리테일이 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 중 상업시설을 임차해 롯데아웃렛 광교점을 출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토지를 매수해 건물을 짓고 롯데쇼핑이 해당 건물을 20년 임차해 사용하는 방식
계속되는 불황에 소비패턴이 급변하고 있다. 비교적 값비싼 물품들은 목돈을 들여 사기보다는 매달 일정 비용을 주고 빌려쓰거나 중고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백화점을 주로 이용하던 쇼핑족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웃렛을 자주 찾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불황이 지속되면서 냉장고나 세탁기, 유모차 등 렌탈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