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레오팔레스21ㆍ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역전승에 실패했다.
1타차로 단독 2위로 출발한 김경태는 29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6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274타(66-69-68-71)를 쳐 공동 3위로 밀려
7년 만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오전 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준원은 19일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2년 연속 상금왕을 예약했다.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가타오카 다이케스(일본)와 연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11일 오전 귀국한다.
송영한의 메인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송영한이 11일 오전 6시 50분 태국발 아시아나항공(OZ742)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시즌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송영한은 7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재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폭풍 샷을 날렸다.
박준원은 6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영건 듀오 왕정훈(21)과 장이근(22)이 펄펄 날았다.
왕정훈은 5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0
“송영한은 남자 투어의 보미짱(이보미)이다!” 일본 언론의 호들갑이 시작됐다. 주인공은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송영한은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의 올림픽 출전 경쟁이 예사롭지 않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과 66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로 좁혀졌던 남자골프 한국 대표팀에 3명의 복병이 나타났다.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선수 막내 김시우(21ㆍCJ오쇼핑)다. 올 시즌 소니오픈에서 4위에 오른 김시우는 이어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미얀마에 도착했다.
송영한은 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
2016년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 일정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년 JGTO 일정에 따르면 올해 25개 대회에서 3개 대회가 신설되고, 2개 대회가 줄어 총 26개 대회가 열린다. 그 중 4개 대회는 해외 투어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상금총액은 올해보다 1억8066만엔(약 17억6000만원) 늘어난 34억9000만엔(약 3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