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임치 수수료 감면이 현재 3곳에서 전국 17개 자치단체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술 임치 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는 신규 등록은 1건당 30만 원, 갱신은 15만 원이다. 여기에 신규 기술을 추가하거나 편입할 때는 건당 5만 원씩 더 내야 한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경북·대구)와 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달 17일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일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상생기금은 민간의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 예산 사업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어업계와 기업계 모두 상호 이득을 얻는 방향으로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원회와 경기도청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방・생활잡화를 제조하는 15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백화점, 홈쇼핑 등 국내 16개 유통대기업의 MD를 대상으로 상품 소개와 함께 1:1 상담기회를 가졌다.
참가한 15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KOTRA)은 2일 대ㆍ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는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과제의 공동기획ㆍ수행 △동반진출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ㆍ관리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은 9일 국내 17개 유통 대기업과 공동으로 '제1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우수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코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사전 신청을 받은 100여개 상품 중에서 15개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선정해 유통 대기업 MD(구매담당자) 앞에서 소개
IBK기업은행은 13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력기업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한마음으로 만드는 희망우산 프로젝트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예탁한 250억원을 재원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재단 추천기업에 기업당 2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도 최대 2.0%포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산·학·연 동반성장형 신설기업 8개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11년부터 시장친화형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대학ㆍ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기술의 가치를 기존 기업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고, 대학‧연구기관은 기술가치를 지분화해 신규법인에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4년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대중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지원' 사업에 참여한 96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생산성 혁신 실적이 우수한 곳을 포상했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지원은 대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 제
성과공유제도 시행 2년 만에 도입 기업 수가 170개를 넘어서고, 과제 1건당 평균 7억5000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올해 제2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성과공유확인제의 시행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공유확인제는 대기
중소기업청은 경상북도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ㆍ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의 장인 '2014 동반성장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유공자를 시상하는 기술협력대상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2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점, 중소기업청장상 17점,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상 9점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한류 행사와 연계해 중화권 판로 확보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와 연계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AMA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CJ E&M이 1999년부터 16년째 주관하고 있다. 이번 중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2회 구매상담회는 경기도와 전북에서 각각 개최돼 71개 대기업, 36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총 656건의 상담을 통해 약 330억원의 구매의사를 나타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구
산업통상자원부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1ㆍ2차 이하 협력 중소기업들을 위한 '대ㆍ중ㆍ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와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마련해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65억원을 투입해 총 358개 협력기업을
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9~10일 이틀간 미국 LA에서 중기제품 마켓존을 열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CJ E&M이 주관하는 KCON 2014와 연계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케이팝 콘서트장,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컨벤션 장, 마켓존 등으로 구성돼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과 패션·뷰티, 자동차, IT 등 콘서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코트라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 해외홈쇼핑 중기제품 소싱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는 대기업이 협력하는 해외 홈쇼핑사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론칭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최근 삼성전자 등 7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수ㆍ위탁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ㆍ위탁 공정거래 교육은 대기업 그룹사와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전반에 걸친 법률과 제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에는 삼성전자, STX중공업, 한화 S&C 등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기술자료 임치 1만건 돌파를 기념해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4 중소기업기술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임치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 3곳과 대기업 2곳은 각각 중소기업청장상과 동반성장위원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중기청장상을 받은 중소기업은 임치 실적이 우수한 성진이앤아이, 삼정제이피에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8일 대한변호사협회와 불공정거래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자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변호사협회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적용대상 유무 및 민사소송요건 충족여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