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1세대 창업 선배로 경험담 공유할 듯17일 출마설 등 대권 도전 가능성↑20·30과 직접 소통하며 중도 확장 강조
대권 도전을 눈앞에 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본인이 창업했던 안랩(AhnLab)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에 나선다. 안 대표는 1세대 창업 선배로서 경험담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인 강훈식 의원은 2일 대선 후보 국민 면접관으로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김경율 회계사를 선임했다가 당내 반발로 2시간만에 취소한 점에 대해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논란이 있었던 것을 살피지 못한 것은 단장으로서 제 책임이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들어간다.
여당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당내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등록이 예상되는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김두관·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9명이다. 추가로 후보가 늘어날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기획단 인선에 KBS 2TV '개그콘서트' 연출 경력의 서수민 전 KBS PD를 거론해 눈길을 끈다.
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영호 의원이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같은 당 김원이 의원과 나눈 SNS 메시지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대화에서 김원이 의원은 "대선기획단 총감독으로 만나보기로 하신 분 만나보셨나. 저는 개콘 PD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기획단 구성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대선기획단 구성안을 논의한 뒤 전체적인 인선 윤곽을 잡는다. 야당이 ‘이준석 돌풍’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만큼, 여당에서도 대선기획단 구성에 젊고 파격적인 인물을 앉혀 세대교체의 고삐를 쥐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기획단 인
바른정당은 13일 당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대선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경선관리위원회는 기존에 임명한 이종우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인사 4명과 당내 인사 7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고 오신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밝혔다. 당내에선 4선의 김재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일표ㆍ황영철ㆍ정운천 의원
새누리당은 27일 대선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원유철 의원과 허태열 전 최고위원, 박진 전 의원, 자니윤 전 박근혜 후보 경선캠프 재외국민본부장을 임명했다. 공동위원장단은 당 재외국민위원장이기도 한 원 의원이 총괄한다.
이주영 대선기획단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재외국민들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선인 만큼 그 중요성을 감안해 당내 역량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기획단 ‘담쟁이 기획단(가칭)’이 첫 전체회의를 가졌다.
문재인 후보와 대선기획단은 새로 합류한 시민위원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안도현 시인과 함께 20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선 노영민 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등 당내위원 4명을 포함해 6명의 대선기획단이 모두 모였다.
새누리당은 최근 야권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단기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명분이 없다는 점을 부각하고 나섰다.
조윤선 대변인은 2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 대해 “문 후보는 최근 선출됐고, 그러자마자 안 후보가 출마선언을 했기 때문에 당분간 그 효과가 여론
문재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대선 기획단인 ‘담쟁이기획단(가칭)’에 합류할 외부인사로 안도현 시인과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확정됐다고 20일 진선미 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의 대선기획단은 총 6명으로 당내인사 4명,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대선 기획위원 6명은 안 시인, 김 위원장 등 2명의 외부인사와 박영선 노영민 이학영 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8일 대선기획단 기획위원으로 김부겸 전 최고위원과 노영민 박영선 이학영 의원을 내정했다고 진선미 대변인이 밝혔다. 문 후보는 내일(19일) 오전 10시 4명의 공동 대선기획위원과 함께 1차 기획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대선 기획단이 단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적 구조였다면 문 후보의 대선기
안철수 '대선 불출마 종용'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길(46)새누리당 광진을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대선기획단 공보단 공보위원으로 선임됐다.
정 공보위원은 1966년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대 86학번으로 금태섭 변호사와 대학 동기다.
사법연수원 25기로 1996년 수료한 뒤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이후 2003년 대검찰청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발족을 준비 중인 대선기획단 이주영 단장은 28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당내외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는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선대위는 가급적 늦지 않은 시기에 발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네거티브보다는 포지티브하게 국민 삶을 생각하는 선거기획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이 대선기획단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선기획단은 9월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꾸려질 당 차원의 대선캠프 구성을 주도할 조직이다.
새누리당은 당초 26일 단장 등 인선을 마친 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며칠 뒤로 미뤘다.
이상일 대변인은 “대선기획단장은 조만간 발표 예정”이라고만 했다.
당초 대선기획단장에는 친
최경환 의원이 이끌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서 총장은 대선캠프에 당의 전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적격자라는 평가다.
친박계 4선인 그는 화합·온건형 인사로 분류된다. 박 후보가 당 대표이던 시절에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5월엔 신임 원내대표로 유력시됐으나 당의 화합·단결을 강조하며 불출마했다.
최 의원은 경선캠프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