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 7월 '미래세대', '보호', '지역사회' 3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새롭게 설립된 CSR 전략에 맞춰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미래 꿈나무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CSR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가능한 같이의 차이'(△미래세대와 같이 성장 △사회적 약자와 같이 생각 △지역사회와 같이 영위)라는 비전을 제
현대차증권은 최근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 전달식’을 갖고, 2023년 한해 동안 총 4차례 진행됐던 임직원 참여 원데이클래스 연계 사회공헌 기부 활동을 모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기부 활동은 ‘마음나눔통장’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참여원데이클래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임직원 및 가
현대차증권이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돕는 임직원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현대차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신청하고 조회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열었다. 이 전산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합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청, 기부금 신청 및 변경, 헌혈증서 기부 등 현
일부 시중은행이 다음 달 일부 요구불예금의 금리를 인하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중순께 각각 일부 수시입출금통장의 금리를 내린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9일 ‘U드림 레디고(Ready高) 통장’의 세전 기준 기본우대이자율을 현행 연 2.4%에서 1.2%로, 추가우대이자율을 연 0.7%에서 0.3%로 각각 절반가량
은행들이 연 1%대까지 예금 금리를 내리면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 예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쩐(錢)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은행 예·적금으로 목돈을 마련하려던 금융소비자들의 시선이 기업어음(CP), 주가연계증권(ELS), 사모펀드, 저축은행 예금 등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주는 상품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은행 예금의 기본금리가 연 1%대까지 내려가는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화하면서 재테크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은행의 예·적금에만 머물렀던 고객들이 기업어음(CP), 주가연계증권(ELS), 사모펀드, 저축은행 예금 등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주는 상품으로 대이동하고 있다. '5분 완판' 상품까지 등장할 정도로 그 열기는 뜨겁다.'
◇ "사모펀
하나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바보의 나눔 감사 축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바보의 나눔 통장' 또는 '바보의 나눔 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교황 방한 공식 기념주화 2종(은화, 황동화)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바보의 나눔 통장'은 고객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한 자유입출
30년 만에 진행되는 교황 방한을 앞두고 은행권이 특판상품 등 다양한 마케팅에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천주교 산하‘바보의 나눔’재단에 기부하는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3종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수시입출금식 통장, 적금, 체크카드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입 좌수당 100원씩을 은행이 바보의 나눔 재단에 기부한다. 7월 말 기준 바
우리은행은 30일 소액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통장, 적금, 카드로 구성된 ‘우리함께 행복나눔’ 상품을 출시했다.
이날 가입 행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우리함께 행복나눔 통장은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분기별로 고객명의로 기부하며 기부이체실적이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입니다”, “이자 수익의 일정액이 독도사업 기금으로 출연됩니다”, “불법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우대금리를 더 드립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통장 홍보 문구다. 가입만 해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 각박한 일상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
종교단체는 은행권의 큰손 고객이다. 헌금 등 기부금으로 예금액이 많을 뿐만 아니라, 대출 이자도 꼬박꼬박 잘 내는 편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말 기준 전 금융권의 교회 대출시장 규모는 4조5107억원에 달한다. 은행권이 ‘종교단체’ 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이유다.
수협의 경우 교회가 큰손이다. 김영주 의원실에 따르면 수협의 지난해 말 기준 교
하나은행은 봉사활동, 기부금 후원 등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및 단체 후원금 제공 등의 혜택을 담은‘행복나눔적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나눔적금은 나눔활동에 대한 우대 금리와 함께 500명 이상의 고객이 적금 신규 시 특정 공익단체, 종교단체를 지정하는 경우 가입고객의 연평잔을 산정해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
신한은행은 서민들에게 월세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하고자 ‘신한월세보증대출’과 ‘신한월세나눔통장’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전세에서 보증부월세로 전환되고 있는 임대차시장 변화에 따라 마련한 상품이다.
신한월세보증대출은 보증부월세를 계약하고 거주중인 고객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월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월세자금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약정해
서민들의 반전세 월세자금대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이 오는 3월부터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판매한다.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이란 반전세 월세납부 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시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은행에서 그 월세대출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상품이다. 이때 해당 은행은 서울보증보험(주)
“하나미소금융재단이 지원해준 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서울 마포구 공덕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뜻밖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남편을 잃고 나서 20년간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딸의 뒷바라지를 해왔다는 40대 여성은 “미소금융이 지원해준 돈으로 지금은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있다”며 김 행장에게 연방 감사하
금융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시되면서 관련 상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형적인 은행 상품 형태를 갖추면서 어려운 이들을 도우면 우대금리 또는 할인혜택을 추가로 주도록 구성됐다. 돈도 모으고 봉사활동도 하는 ‘1석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셈이다.
최근 우리은행은 우대이자 및 만기해지 원리금의 일부를 종교단체·공익단체·공공기관 등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펀드투자를 통해 투자자명의로 직접 기부되는 '미래에셋사랑나눔 상장지수펀드(ETF)'를 15일 출시했다.
이 ETF펀드는 투자자가 선취판매수수료의 상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기로 동의한 경우 대구은행이 선취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자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직접 기부한다.
기부금액은 펀드가입시 개설한 대구
대구은행은 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전용통장인 ‘사랑나눔통장’ 업무확대 기념행사를 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날부터 사랑나눔통장의 발급 지역을 경북으로 확대했다. 발급 대상도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 법인으로 늘렸다.
기부전용통장인 사랑나눔통장은 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된 기부전용거래장(통장)으로, 지난해 9월 대
하나대투증권은 30일 여의도 본점에서 임직원 및 일반 고객이 참여하는 금융상품 가입 행사와 장기기증희망 신청 등을 받는 ‘바보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출시한 기부 금융상품에 대한 홍보와 하나대투증권 임직원 및 일반 고객들에게
하나은행이 기부금 출연을 통한 다문화 가정 사회공헌 사업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최근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가입행사와 장기기증희망 신청을 받는 ‘바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된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