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ㆍ지역 소멸ㆍ세대 갈등…인문학 관점서 조명"일상 속에서 인문 가치를 공유하고 체득하는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 참여할 인문 프로그램 총 70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5월 말부터 시설별로 운영된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심의를 통해 인문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길 위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 박물관은 이번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인문강좌가 열린다.
SH인문광장과 대전 유성구평생학습센터는 ‘다시 우리! 고립의 시대 살아내기’란 주제로 오는 21일 유교문화탐방을 비롯해 순차적으로 시민인문강좌를 연다.
우선 21일 길 위의 인문학-충남 논산시 유교문화 탐방(강연자 이기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논산의 유교문화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유교
성신여대 박물관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5월부터 ‘한국인의 의례-일생의 중요한 순간, 의례를 통해 의미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 역사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인문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문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사업은 2단계로 진행된다. 1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지역과 일상 속에서 자율적으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문화의 달' 행사는 그동안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문화행사와 축제
청년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찾아가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년 인문학'이 10~11월 고양 삼송, 의정부 민락 2, 파주 운정, 서울 오류 등 LH 행복주택 4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12일부터 24일까지 안산 석호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열리는 1회 강연은 안산 매화초 교사 최석조 교사를 초청, ‘조선 미술계의 라이벌 김홍도와 신윤복’이라는 주제로 조선의 명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미학적 세계관의 작품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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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성남도서관이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4월 중 성남 지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학교를 모집한다. 신청 학교 중 2개 학교를 선정해 오늘 9월부터 11월까지 이번 사업을
경기도립발안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3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을 테마로 ‘인문학, 뻘안의 사람-생태-역사와 포옹하기’라는 주제 아래, 인문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하여 도내 학생과 일반인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은 책과 소통하는 인문학,
정부가 인문정신의 사회적 문화 확산을 위해 7대 중점과제와 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한다.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4차 회의를 열어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보고와 아울러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7대 과제를 내놓았다.
문화융성위 산하의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21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즐기는 독서가 될 수
공간 디자인 전문회사 DVC(대표:성정아)가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을 다룬 격월간지 '스테이플'을 9일 창간했다.
스테이플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 매거진의 한계를 벗어나 디자인이 다양한 영역과 연계적 진화 형태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브제를 통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까지 담아내는 '감성 매거진'을 지향하고 있다.
9월 한 달간 6000개 이상의 독서 행사가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한 달 동안 6,700여 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 시민 독서단체 등과 연대하여 지역의 특화된 34개 독서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