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하는 ‘식자회담’에서 한식 셰프들이 한식 산업화의 문제점을 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희숙 셰프는 “한식 셰프의 멸종위기가 문제”라며 인재양성 문제가 한식산업화의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조 셰프는 “30~40년 전에 요리할 때도 인력난이 있었는데, 지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다”며 “그동안 사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식업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속히 늘어난 배달 시장이 위드코로나 이후 다소 위축되는 대신 외식과 집밥을 합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외식업과 집밥 시장을 차지해온 온오프라인 유통사의 융합을 통해 RMR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28일
독일 주방용품업체 WMF가 26일 와이즈오토의 강남 전시장 2층에서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를 열었다.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는 WMF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두 브랜드의 소비자를 초대해 각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WMF는 혁
한식 업계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를 위한 특별한 직무특강, 한식 워크숍이 열린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오는 5일 재단법인 한식진흥원과 함께 직무특강 ‘한식 JOB 오프더레코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식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식 및 식품조리분야 취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위가 물러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청첩장이 줄줄이 날아드는 시기다. 곳곳에서 결혼 박람회를 비롯해 대규모 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이 열리고 있고 유통 및 혼수 관련 업계 역시 이들을 타깃으로 상품 출시와 행사 프로모션 준비가 한창이다.
현대리바트는 ‘혼수&이사 그랜드페어’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침실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25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2016 마드리드퓨전' 요리행사에 참가한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마드리드퓨전은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 식품외식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유명 음식 평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요리기법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망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27일 해조자원RIS사업단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식파인다이닝 ‘권숙수’에서 느린바다 상품/메뉴 품평회를 성료했다.
‘장흥 해조류와 함께 하는 갈라 디너’라는 부제의 이번 상품/메뉴 품평회는 장흥 지역 해조류 공동브랜드 느린바다의 상품을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해조자원RIS사업단과 국립목포대가 주최하고 ㈜팜넷이
‘한식대첩3'에 중식대가 이연복이 깜짝 출연 했다.
2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패자부활전에는 오연복셰프와 오세득, 진경수, 권우중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연복 셰프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연복 셰프는 후각이 좋지 않다. 그래서 입으로 맛보는 것으로만 맛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분이다. 그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 ‘웰컴 투 코리아, 올라 브라질!(Welcome to Korea, Ola Brazil!)’ 이라는 주제로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신진 셰프들이 강사로 나섰다. 한국 대표로는 CJ 비비고의 한식 메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권우중 셰프가,
권오중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편으로 꾸며졌다.
권우중은 "나는 예비신랑 단계가 없었다. 양가반대로 아내가 힘들어해서 혼인신고 먼저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형수님 연상이지잔아요?"라도 묻자 권오중은 "제 아내가 올해 50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이 웃음을 보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는 20일 올’리브(O’live) 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서 선보였던 ‘딜리셔스 코리아’ 메뉴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대대로 내려오는 지역 계절 식재를 활용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헬스&후레쉬 콘셉트와 권우중 셰프의 뛰어난 감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메뉴의 모티브가 된 식자재들은 배우 최
CJ푸드빌의 비비고는 한식 대표 전문가 권우중 셰프(32)와 함께 새로운 향토 음식 메뉴를 개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권우중 셰프는 차별화된 한식 메뉴 개발에 앞장서는 국내 손꼽히는 한식 전문가다.
권 셰프는 이탈리아 ICIF에 한식을 대표하는 오너 셰프로 초청됐으며, 됴쿄 롯본기의 한식 레스토랑 오미, 뉴욕 한식 레스토랑 Jodie’s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