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함께한 독일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 (사진제공=WMF)
독일 주방용품업체 WMF가 26일 와이즈오토의 강남 전시장 2층에서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를 열었다.
독일 테크놀로지데이 행사는 WMF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두 브랜드의 소비자를 초대해 각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WMF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퓨전테크’를 비롯하여 WMF 고유 기술로 개발된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주방용품, 1인 가구에 특화 된 미니 사이즈의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미슐랭 2스타 권우중 셰프를 초대한 요리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우중 셰프는 WMF 퓨전테크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연구한 끝에, 가정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송이삼계솥밥'을 선보였다. 권우중 셰프는 “메뉴 선정에 있어 퓨전테크 냄비만의 장점인 ‘빠르고, 건강하고, 맛있게’를 한번에 보여드릴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삼계솥밥'을 준비하였다”며 ”퓨전테크는 뛰어난 열전도와 열분배로 빠르게 만들 수 있고 표면이 매끄러워 닭을 구울 때 눌어붙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프라이팬이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삼계솥밥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