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m의 알리서클엔 카페, 과일 가게, 꽃집 즐비알리페이·얼굴인식으로 결제…알리판 ‘따릉이’도 배치헬스장·축구장까지 갖춰…공원엔 로봇이 순찰
‘알리익스프레스의 심장’이 있는 알리바바그룹 본사, 시시캠퍼스는 그야말로 ‘대륙 스케일’이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북서쪽에 있는 시시캠퍼스는 전체 면적이 201만㎡에 달한다. 축구장으로 환산 하면 280개 수
갤럭시워치-픽셀워치 경쟁 가능성…삼성전자 시너지 방점헬스 기능 강화 애플워치8ㆍ갤럭시워치5 8~9월 출격 대기
올 가을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워치 대전이 예고됐다. 소프트웨어(SW) 개발에만 집중하던 구글이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같은 OS(운영체제)를 채용한 삼성전자와 어떤 경쟁구도를 형성할지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
구글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 시내 개발 계획이 시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새너제이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구글의 대규모 캠퍼스 건설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 구글이 메가 캠퍼스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4년 만이다. 새너제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이른바 '다운타운 웨
“비즈니스 프렌들리 시장(市長)이 아니라 ‘비즈니스맨’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투자를 유치하겠다.”
미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에게 서울을 적극 세일즈했다.
이날 박 시장은 총 3억3000만 달러(약 3800억 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페이팔, 드롭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개최 △스타트업 DB를 활용한 공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가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 연계 및 네트워킹 채널 구축 △창업경진대회, 기업가 정신 확산교육 실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글은 협조자인 동시에 경쟁 관계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중기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구글캠퍼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구글과 손잡고 게임·앱 분야 혁신 창업자를 육성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참여기업과 ‘밋 업 데이’ 행사를 열었다.
3월 출범한 창구프로그램은 중기부
앞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결제하면 적립금이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글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사용자를 위한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글플레이가 진출한 국가 중 포인트 프로그램이 도입된 것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은 구글이
“모바일 퀴즈쇼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는 것은 상금을 탈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캠퍼스는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열고 모바일 퀴즈쇼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기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잼라이브’를 개발한 김문헌 스노우 리더,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
이마트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캠퍼스처럼 여러 대의 전기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합형’ 전기차 충전소를 전 점포로 확대 도입한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 ‘집합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고 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미리 대비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직 충전 인프라가
“사람들이 사물인터넷(IoT)이 인터넷만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쉽게 보고 있지만 사실 가장 큰 기회인 동시에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는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이 한국을 찾았다. 서프 부사장은 구글코리아 초청으로 서울 역삼동 구글캠퍼스 3주년을 맞아 15일 특강을 진행했다.
서프 부사장은 밥 칸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카메라 앱은 피부색, 연령,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10~20대 사이에서 인정받는 새로운 SNS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상원 레트리카 대표는 구글코리아가 28일 서울 삼성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개최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을 뒤바꿀 수 있는 카메라앱을 통해 SN
“ ‘개방형 혁신 국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 세계적인 경쟁력 갖추는 것만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대기업과 이들을 중심으로 한 하도급 기업 내부에서만 혁신이 이뤄지는 ‘폐쇄형 혁신’을 거듭해 왔지만, 앞
미국 실리콘밸리의 주택난이 심각하다. ‘미친 집값’ 탓에 고액 연봉을 받는 대형 IT 기업 엔지니어들조차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26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집값이 지나치게 비싸 고연봉으로 소문난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회사 근처에 사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주택매입
최근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 광풍을 그저 투기로 치부하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인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만큼 유망 신사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 움직임에도 신규 거래소는 속속 늘어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넥슨 등 국내 IT 강자들도 거래
구글코리아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의 올해 상반기 과정에 참가할 6곳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스타트업은 알카크루즈(360도 VR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서비스)ㆍ예스튜디오(색칠놀이 앱 개발사)ㆍ자란다(자녀 돌봄 서비스 플랫폼)ㆍ코인매니저(가상화폐 거래 정보 플랫폼)ㆍ큐리온(인공지능 기
구글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발언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네이버가 또 다시 공식 입장을 내고 비판에 나섰다. 국내 1위 포털과 글로벌 대형 업체 간 유례없는 설전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9일 네이버는 공식 질의 및 제안을 내고 "구글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세금 액수 공개하고 고용도 얼마나 했는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라"고 또 한번
구글코리아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자사 비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구글코리아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뉴스 배치 조작을 비롯한 자사에 대한 다양한 쟁점 관련 답변 가운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금융은 제조업보다 IT와의 접목이 더딘 분야입니다. 은행이 독점해온 해외송금 시장에 진입해 싸고 투명한 수수료 구조를 통해 사람 중심의 금융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23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만난 서일석 모인 대표(34)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100조 원이 넘는 아시아의 개인 해외 송금 시장을 대표하는 송금‧결제 회사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캠퍼스 서울(이하 캠퍼스서울)’은 21일 서울 대치동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구글 파트너사인 글로벌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와 스타트업 대표 6인도 참석해 캠퍼스서울에서의 성장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민 캠퍼스서
숙박O2O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스타트업들을 위한 SNS 홍보 플랫폼을 출범했다. 스타트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 대외홍보를 함께 고민하는 온라인 교류의 장을 연 것.
위드이노베이션은 ‘두나방: 두 여자가 나오는 라이브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방’은 여기어때의 커뮤니케이터 김현주(방송명 해니)와 김다빈(다빈)이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