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광주세관인에 광양세관 송해기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관세행정 규제개혁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광양세관 송해기 관세행정관을 ‘5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송 행정관은 규제개혁 표준모델 제시로 관세행정 규제개혁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공로가 인정됐다.
송 행정관은 ‘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피피아이(대표이사 김진봉), (주)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주)동원데어리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구 등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관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예년에 비해 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엠마하우스’, ‘새
올 하반기 관세청 모범공무원 선정 후보자 29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관세청은 최근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모범공무원 추천 대상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추천 대상자는 총 29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지역의 배 과수원을 방문해 낙과 수거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수리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활동은 피해 지역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주세관 직원들은 이날 수확을 앞두
박철구 관세청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은 광주?전라지역 FTA 기업지원사업 점검을 위해 16일 광주세관을 방문, FTA집행 담당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기획관은 “우리기업들이 FTA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기획관은 “기업입장에서 효율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관세청은 대대적인 원산지표시위반 테마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소기업 생산 품목과 해외로부터의 원산지검증 요청이 빈번한 품목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보호 및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이라는 테마아래 시행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를 테마단속기간으로 설정해 서울·부산·인천·대구·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원산지표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보세구역반입명령(recall)과 과징금 부과 및 형사조치 등의 제재를 받는다.
관세청은 22일부터 9월 24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의 45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단속보조요원
윤영선 관세청장이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에게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윤 청장이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울산지역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방안, 인증수출자 제도 및 원산지 검증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고 9일 밝혔다.
윤 청장은 “한국 기업이 상대국 세관의 원산지 검증에 대한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며 “관세청
관세청이 추석절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광주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의 원산지 단속공무원 199명과 원산지 국민감시단원 300명으로 구성된 총 499명 규모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했다다.
특히 쇠고기와 굴비, 인삼 등 20개의 제수용
관세청은 청렴도가 높고 부패가 없는 대구세관ㆍ광주세관ㆍ울산세관ㆍ동해세관ㆍ진주세관ㆍ익산세관 등 6개 세관을 '2007년 청렴세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에 선정된 6곳은 올해 관세청에서 세관별로 조사하는 청렴도 측정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세청 소속 49개 기관 중 청렴세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에 따라 대구세관
관세청이 올해 상반기 중에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 예정에 따라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와 업계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세청은 "아세안 국가들과 FTA가 발효되는 경우 전체 품목 수의 92.4%에 해당하는 상품에 대해 즉시철폐가 되고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고 말했다.
또 2011년까지 전
관세청이 내달 1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FTA 발효와 함께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세청은 27일 "EFTA와의 FTA 및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이 9월 1일부로 발효됨에 따라 동 제도와 업계가 알아야 할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