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뚜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총 50개 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오뚜기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보는 ‘오뚜기 체험존’, 오뚜기 제품들을 직접 먹어볼 수 있는 ‘오뚜기 시식존’, ‘두수고방과 함께하는 채식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곁들인다.
복합 문화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카레 △쌀컵케이크 △뚜기젤리 △캐릭터 굿즈 등 준비한 풍성한 선물(한정 수량)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의 기부금을 더해 한국심장재단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