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매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를 경영이념으로 삼은 오뚜기는 20여 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3966명(2015년 7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오뚜기의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