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신규 사업보고서 제출회사와 전년도 미흡사항이 다수 발견된 회사 등 총 258개사에 대해 재무사항과 비재무사항을 점검한 결과 주요 사항을 기재누락한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재무사항 점검 결과 포착된 누락 사항은 △대손충당금과 재고자산 △외부감사와 관련한 중요한 내용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 간 논의내용 등이다.
대손충당금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전체 기업 10곳 중 4곳꼴로 회계감사인 강조사항을 빠뜨리는 등 재무사항에서 미흡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기업 사업보고서 부실기재를 예방하고 충실한 공시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 예고 후 사업보고서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대상으로는 △재무공시사항 기업공시 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 5
2022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사전 예고 기업 스스로 점검항목 확인, 사업보고서 작성 충실화 유도“4~5월 중 중점 점검 실시…미흡사항 5~6월 중 통보”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오는 4~5월 중으로는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3월 3
금융감독원은 매년 개최하던 공시설명회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이유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일정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다.
동영상과 설명자료를 게시하고 주제별 3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다.
우선 재무사항 부문은 점검결과 미흡사항이 다수 확인된 최근 공시서식 개정항목과 신규 점검항목을 중심
금융감독원이 2020년 사업보고서 중간점검 결과 비재무사항 미흡률은 84.5%로, 전년 대비 38.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법 시행령 개정 관련 정관, 배당에 관한 사항 추가 등 최근 개정된 서식이 점검항목으로 다수 포함된 데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2020년 사업보고서 중간점검’ 결과 점검대상 2602사 중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앞두고,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재무사항 9개 항목, 비재무사항 7개 항목이다.
21일 금감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총 2740사에 대해 사전예고한 중점 점검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지난해 사업보고서 점검 대상 회사 중 절반 가까이(44.5%)가 미흡사항을 지적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 기업 중 2500개 회사를 점검한 결과, 1112사에서 기재 미흡사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미흡사항이 지적된 비율은 전년 대비 16.9%p 늘어난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상장법인 등이 제출한
금융감독원은 25일 주권상장법인 등이 사업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 미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중점 점검항목은 재무사항 14개 항목, 비재무사항 7개 항목 등 총 21개다. 구체적으로는 외부감사제도 관련 공시내용의 적정성 9개 항목,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
지난해 기업의 사업보고서 기재 수준이 재무와 비재무 부문에서 엇갈리게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결산법인 2481곳의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재무사항에서의 미흡 비율은 27.6%를 기록, 전년 대비 6.1%포인트 감소했다.
2016년 수주산업 관련 공시의 점검항목 추가 등으로 50%를 넘어섰던 비율은 금감원의 꾸준한 교육 속에 감
금융감독원은 2018년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면 재무ㆍ비재무 사항 47개 항목에 대해 신속히 점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2202곳과 주주 500인 이상 등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외부감사대상법인 446곳 등 2648곳이며, 재무사항은 총 40개 항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기본정보인 재무공시 사항은 22개 항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 상장사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가 형식상 충실히 작성됐는지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6일 12월 결산 상장법인(2141곳)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 435곳 등 총 2576곳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 신속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총괄정리한 자료로
최초로 시행되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자율공시에 삼성전자를 포함한 70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70개 사로, 이중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는 각각 39개 사와 31개 사다.
기업지배구조 공시제도는기업지배구조 등 비재무사항에 대한 투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부실기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 점검항목 50개를 5일 사전예고했다.
12월 결산 주권 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총 228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무제표, 주요자산·부채현황, 수주산업 관련 항목, 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상황 등 26
2015년 사업보고서의 재무 관련 보고사항을 일부 누락하거나 기재를 미흡하게 한 기업이 제출대상의 41.5%를 차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2199곳의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913곳이 사업보고서에 재무사항 일부를 기재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1045곳(51.7%)이 사업보고서의 재무사항을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작성시 기업이 스스로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속점검항목을 사전예고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등 2359사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 입장에서 번거로운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해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자 또한 충실한 정보를
금융감독원은 오는 10일과 11일 지방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시 실무에 도움을 주가 위해 마련됐으며 10일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11일 부산 진구 삼성생명빌딩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2곳 중 1곳꼴로 재무사항 일부를 빠뜨리거나 불충분하게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등 2천21곳을 상대로 2014년 사업보고서 재무공시 사항 42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누락이나 기재 미흡이 발견된 회사는 1045곳(51.7%)으로 전년의 827곳(42.5%)보다 218곳(9.2%포인트) 증가
지난해 상장사와 일부 비상장사 사업보고서에서 재무사항 기재미흡 건수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이 일부 변경되면서 실수로 인한 미흡사항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1710개와 비상장사 311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보고서상 재무항목 등 42개 항목에 대한 신속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
금융감독원은 2014 회계연도의 사업보고서가 형식상 적정하게 작성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장법인 1721개사와 비상장법인 436개사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총 2157개사다. 기간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종료일인 3월 31일 직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재무사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