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비롯해 김진수, 김태환(이상 전북), 김영권(울산), 이재성(마인츠) 등 고참급 선수들,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 등 1996년생 중심 그룹,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울산),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오현규(셀틱) 등이 모인 젊은 선수들 그룹으로 구분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실시되는 론도(5대2 패스) 훈련이나 스텝 훈련...
최하위 VfB 슈투트가르트(30점)부터 13위 헤르타 베를린(34점)까지의 승점차가 단 4점에 불과하다. 6개팀이 잔류를 놓고 경쟁하는 셈이다. 결국 강등팀은 최종라운드까지 가야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33라운드를 기점으로 가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아직 팀별로 두 경기씩을 남겨둔 만큼 시기상조일 수도 있지만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순위가 단순해 질...
승점 27점의 VfB 슈투트가르트가 조금씩 강등이 굳어지는 듯한 인상이지만 여전히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SC 파더보른(31점)과의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하다. 나란히 승점 30점씩을 기록중인 16위 SC 프라이부르크와 17위 하노버 96 역시 잔류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상태다.
우승권, 강등권 등과 더불어 또 하나의 관심사는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는 팀들이다....
17위 VfB 슈투트가르트(26점), 16위 SC 파더보른(27점)과는 승점차가 거의 없고 잔류권인 15위 하노버 96(29점) 역시 가시권에 있다. 하지만 최근 5연패에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져 있어 전망이 밝진 않다. 여기에 최근 바이에른의 명예회장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함부르크가 계속 이렇게 플레이 한다면 다음 시즌은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17위 VfB 슈투트가르트가 26점, 16위 SC 파더보른이 27점으로 16위다.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하노버 96은 29점으로 4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술적으로 아직 남은 5경기를 통해 함부르크가 얻을 수 있는 최대 승점이 15점임을 감안하면 잔류가 그리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닥까지 떨어진 경기력이다.
함부르크는 브레멘전 패배로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그간 함부르크 SV, VfB 슈투트가르트 등은 물론 2부리그 RB 라이프치히 등 많은 팀들이 그의 영입을 노린 바 있다. 특히 함부르크와는 밀접하게 연관되며 투헬 감독이 함부르크로 자리를 옮길 경우 애제자인 박주호를 함부르크로 불러들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마인츠에서의 5시즌동안 170경기를 치르면서 65승 44무 61패 승점 239점을 기록했다. 가장...
현재로선 마인츠(31점), SC 프라이부르크, 하노버(이상 29점), 파더보른(27점), VfB 슈투트가르트(26점), 함부르크 V(25점) 등 6개 팀이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형국이다.
이맘 때 쯤이면 지나간 경기들에 대한 아쉬움도 클 수밖에 시점이다. 승점 1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특히 주심의 잘못된 판정으로 승점이 날아간 경우라도 있는 팀들이라면 그 아쉬움의 깊이는...
볼프스부르크는 최하위 VfB 슈투트가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3-1로 승리해 승점 57점째를 얻었지만 남은 7경기에서 10점의 승점차를 극복하긴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볼프스부르크는 득실차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28골이 적어 동률을 만든다 해도 역전 우승까지 바라보긴 어렵다. 산술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남은 7경기 중 4승만 거두면 볼프스부르크로서는 전승을...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을 통해 교체 출장하며 만 18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전을 치른 자네는 올시즌 6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17라운드 1.FC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의 1-2 패배로 빛이 바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날 르로이 사네의 출장은 의외였다. 1-1 동점이던 전반 29분 에릭...
올시즌 손흥민은 8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13라운드 1.FC 쾰른,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등을 상대로 각각 도움 1개씩을 기록한 바 있어 총 3개의 도움을 기록중이다.
24라운드를 마친 현재 손흥민은 1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05), 로베르토 피르미누(1899 호펜하임) 등이 각각 13개의 공격포인트로 손흥민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4위에...
레버쿠젠은 주중 2부리그 카이저스라우턴과 DFB 포칼(독일컵) 16전 일정 이후 하위권인 SC 파더보른과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 뒤 아틀레티코 원정길에 오른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세비야와 발렌시아를 차례로 만난 뒤 '미니 엘 클라시코'로 통하는 에스파뇰과 경기를 치른 뒤 레버쿠젠과 대결해야 한다.
언급한 바대로 단 한...
마인츠는 15라운드에서 최하위 VfB 슈투트가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부진 탈출을 모색한다. 이후 1.FC 쾰른과의 원정경기를 치르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치른다. 최근 부진으로 11위까지 떨어지며 강등권인 16위 SC 프라이부르크(13점)와의 승점차가 3점차까지 좁아진 만큼 더 이상의 패배는 강등권으로의 추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여기에 지난 주말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비록 팀은 패했지만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해 제니트와의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레버쿠젠의 문제는 역시 허약한 수비력이다. 최근 두 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5골을 내줬다.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제니트는 올시즌 러시아 리그에서 10라운드 종료 현재 8승 2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 2골 1도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이 지난 18일 오후(한국시간)에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은 전반을 마칠 시점까지 3-0으로 리드했음에도 이를 지키지 못하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아쉬운 승점 1점에 그친...
그가 임대로 뛰었던 팀들만도 삼프도리아, 퀸즈파크 레인저스, VfB 슈투트가르트 등이었고 올시즌 후반기 역시 2부리그팀인 버밍엄 시티에서 활약중이다.
윌슨 역시 마케다 못지 않은 혹은 마케다를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맨유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윌슨의 활약으로 맨유는 실낱같은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윌슨의...
특히 최근 부상중이던 시드니 샘이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오랜 골 침묵을 지키던 공격수 에렌 데르디요크가 지난 19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점도 고무적이다. 데르디요크의 득점에 도움을 올린 선수가 바로 샘이었다. 여기에 발렌시아로부터 임대로 영입한 과르다도는 터프한 일정을 소화할 레버쿠젠에 숨통을 트이게 할 전망이다. 특히...
8일 독일로 이동해 9일 치러지는 아우크스부르크와 VfB 슈투트가르트의 정규리그 경기를 지켜보며, 지동원(23ㆍ아우크스부르크)과 홍정호(25ㆍ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력을 점검하기로 했다. 손흥민(22ㆍ레버쿠젠), 구자철(25), 박주호(27ㆍ이상 마인츠)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독일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만난 뒤 네덜란드로 이동해 대표팀 복귀 여부를...
손흥민이 선발 출장해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바이어 레버쿠젠이 VfB 슈투트가르트에 2-1로 신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레버쿠젠은 1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에렌 데르디요크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1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7라운드 SV...
한편 구자철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는 상태다.
같은 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은 VFB 슈투트가르트와 홈경기를 치고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더 브레멘과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고 류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홍정호는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