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이 과테말라 독립 203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25일 과테말라 대사관에 따르면 명동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12일 오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과테말라 대사가 행사를 주재했으며 부산 과 포항 주재 과테말라 명예영사들이 함께했다. 한국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코스타리카와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국가가 됐다. 코스타리카는 미국, 스페인 및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국과 '행동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초청으로 알바라도 대통령이 오는 21일 3박4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알바라도 대통령의 아시아 국가 방문은 지난 2018년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중미경제통합체제(SICA) 노른자인 도미니키공화국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사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이 1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우고 리베라(Hugo Rivera) 외교부 경제차관이 한-중미 FTA 가입 협상 등 양국 간 산업·에너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고 리베라 차관은 도미니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은 ▲무역·투자 ▲국방·방산·보훈 ▲과학기술·혁신·친환경 ▲보건의료 ▲무역·예술·관광 및 교육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 8개 분야 41개 조항을 담고 있다.
양국은 공동선언문과 함께 ▲보건
콜롬비아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두케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역외로는 최초로 한국을 단독 방문하며,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에게도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국가와의 첫 대면 정상외교다.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올해 양국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중남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SICA 회원국 8개국 및 SICA 사무총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제4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SICA는 중미 8개국(코스타리카·벨리즈·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도미니카공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화상으로 열리는 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SICA 회원국 정상들은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포용적 경제 회복과 한·SICA 미래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발전을 목표로 1991년 발족한 지역기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알바라도 대통령과 코스타리카의 수도권 전기열차사업 입찰에 한국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코스타리카측의 요청으로 오전 11시부터 30분간 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올해 첫 정상 통화다.
알바라도 대통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0)’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SICAF2020에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면 온라인 전환으로 진행된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폐막했다.
개막과 동시에 SICAF 공식 홈페이지는 ‘온라인 놀이터’를 주제로 케일리 리(Kaylee Lee) 작가의 도입 웹툰을 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알바라도 온두라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두라스 정부가 코이카 단원 등 우리 국민들이 최근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현지 진출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안전과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도착해 '세일즈 외교'에 들어갔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
정부가 중미 국가들에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1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대화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미 FTA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우리나라의 국내 절차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조지워싱턴대학교 성장담론연구소와 9일부터 17일까지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 주요 부처 정책담당자을 대상으로 중남미 공공정책 및 관리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 과정은 중미 지역 개발 현안을 중심으로 한 성장담론연구소(GDI)세미나와 한국 경제개발 정책경험 주제의 한국초청연수로 구성된
미국 국채 가격이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의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치를 밑돈 것이 안전자산인 국채에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bp(1bp=0.01%) 떨어진 1.99%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21%로 3bp 내렸고 2년 만기 국채 수익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수출이 전년대비 44% 증가한 3억4032만달러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0만달러에 불과하던 전자정부 수출은 재작년 1억5000만달러, 작년 2억4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3억4000만달러로 매년 급격히 늘어났다.
행안부는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1위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금 투자와 관련해서는 틀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버핏은 “기업은 생산적인 자산을 갖고 있고 배당도 지급하는 반면 금은 아무리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하지 못한다”면서 금과 같은 상품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견지해왔다.
금은 그러나 지난 10년간 증시를 웃도는 강세를 보여왔
매년 허리케인과 폭우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중미 국가들이 공동 기금을 마련해 재난에 대응하기로 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중미 7개국 모임인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지난 16일 엘 살바도르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회원국들은 앞으로 조성되는 공동 기금으로 재난국가의 복구 작업과 기술적 지원에 나서기로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후 캐나다와 파나마,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 동안 특별한 일정 없이 청와대 관저에 머물면서 청와대 인사 및 조직개편, 개각과 관련한 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 첫날인 지난달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
이명박 대통령이 캐나다, 파나마, 멕시코 등 북중미 세나라 순방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호관계 확인했고 파나마,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FTA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8일 간의 출장 기간동안 중미 8개 국의 회의체인 한·SICA, 중미통합체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