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RFsemi)가 이차전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최대주주인 진평전자의 소재생산 기술을 토대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요 소재로 떠오른 리튬인산철(LFP) 전문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현덕수 알에프세미 리튬사업본부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최대주주인 진평전자에서
알에프세미는 다음달 19일 임시주총을 열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10일 밝혔다.
분할된 LED 조명사업은 신설법인 '알에프엘이디(RFLED)'가 맡게 되며, 알에프세미가 비상장 법인 알에프엘이디를 100% 지배한다. 알에프세미는 기존 반도체 사업과 추진 중인 이차전지 신규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전에 들어가는 특수조명을 국내에서 단 세 개 업체만이 생산중인 가운데 소룩스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룩스 제품은 한수원으로부터 원전 특수조명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인 A등급 인증을 받아 보유 중으로,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방사능 노출에 강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룩스는 조명기구 제조업체다. 주력제품으로 LED등, 형광
KH 필룩스가 올해 조명 사업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또 신사업인 전장부품에서도 올해 말 양산과 공급을 예정하는 등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KH 필룩스는 올해 본 사업 부문(조명ㆍ부품ㆍ소재사업)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분양사업을 제외한 부문의 매출은 1000억 원 이상으로 회사 측은 본 사업
금호전기가 이르면 연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스피커·조명·공기청정기능 적용 방등 제품(하이브리드형)을 출시한다.
17일 회사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연말 판매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 까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2018년 하반기 상용화에 성공한 조명용
-세계 최초•유일 LED조명용 실리콘렌즈 개발한 부품소재 강소기업
-중소기업 혁신제품 혜택… 2년간 공공기관 수주 ‘수월’
실리콘 렌즈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목표는 매출 1조 원”이라며 코스닥시장 상장 포부를 밝혔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1일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삼진엘앤디가 철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철도 첨단화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이유로 철도 관련주로 분류되어 왔지만 사업성 문제로 현재 중단한 상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과거 열차 운행정보시스템인 MMIU(Man Machine Interface Unit)를 개발 완료했다.
DB그룹 계열 조명업체 DB라이텍이 캐나다 계열사 지분매각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1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DB라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25%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본업인 LED 조명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해 거액의 투자자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C가 LED 조명 사업에 뛰어든지 6년 만에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SKC의 뉴비전인 ‘글로벌 스페셜티 마케터’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LED조명 전문회사인 글로우원(舊 포스코LED)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9월 30일자로 SKC의 조명사업부를 인수했다. 회사
동부라이텍이 선박 및 항만용 LED조명 사업에 진출한다.
동부라이텍은 선박용 조명분야의 양대 기업 중 하나인 극동일렉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동부라이텍은 기존 산업용 LED조명 분야에 이어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 및 항만용 LED조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극동일렉콤은 형
제너럴일렉트릭(GE)이 회사의 모태이자 상징과도 같았던 조명사업부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E는 최근 투자은행과 접촉해 소비자 조명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 규모는 5억 달러(약 563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딜이 성사될 것이라는 보장은 아직 없다고 WSJ는 덧
씨티엘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22.31% 줄었고, 매출액 역시 176억 원으로 14.14% 감소했다.
회사 측은 "LED조명 사업부문 영업부진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파인테크닉스는 휴대폰부품제조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휴대폰부품제조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여 LED조명 사업부문을 영위한다”며 “분할 신설회사의 명칭은 파인엠디(가칭)이며 존속회사의 명칭은 파인테크닉스”라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내년 5월
“아직까지 경영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벤처 1세대는 저밖에 없을 걸요?” 김덕용 KMW 회장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그의 웃음에선 1인 벤처를 수천억 원 매출의 중견기업까지 성장시켰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또, 한 번 받기도 어렵다는 ‘수출탑’을 다섯 번이나 받은 경험 속의 여유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MW 본사에서 만난
파루가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19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85원(2.14%)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2017년까지 4456억 달러(약 512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풍력, 태양광 등의
동부라이텍이 선진국의 대형 전략거래선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부라이텍은 일본 사무기기 판매 기업인 오츠카쇼카이에 올해 250억원 규모의 LED제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일본 오츠카쇼카이에 2011년부터 매년 산업 및 상업용 LED조명제품을 공급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고천장등, 베이스라이트, 형광등 등
“알에프세미의 LED조명은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품질 또한 뛰어나 외국산 제품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2013년 LED조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한 지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든 이진효 알에프세미 대표는 제품의 우수성을 이같이 자신했다. 1999년 설립된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ㆍ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 유니테스트는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배당 주식수는 자사주 78만4063주를 제외한1861만8727주로 총액은 37억2000만 원에 달한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지난해 주당 80원의 배당을 실시했던 유니테스트는 올해 실적 호조에 따라 배당 규모를 주당 200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LED패키지 전문기업인 우리이앤엘이 지난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우리이앤엘은 이번 증자를 통해 사모펀드가 보유한 약 238억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잔량 360만주 전량을 상환 후 소각할 계획이며, 2016년 신규 사업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