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4ㆍSK텔레콤)의 선행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ㆍ피홍배)은 8일, 최경주가 후학을 위해 1억6000만원을 재단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사재를 출연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실력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에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데이비드 톰스(46ㆍ미국)와 재격돌한다.
최경주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ㆍ6610야드)에서 열리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 달러ㆍ한화 8억원)’에 출전, PGA투어 통산 13승의 데이비드 톰스와 다시 한 번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는 지난 2011년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ㆍ최경주)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KJ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2012’ 행사를 가졌다.
CJ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경주 선수가 이사장으로 참석, 20여명의 KJ골프꿈나무들에게 골프클리닉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최경주는 “우리 안에서의 행복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7일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최종일. 최경주(42·SK텔레콤)가 특유의 묵직한 걸음으로 18번홀에 들어서자 국내 골프팬의 환호가 이어졌다.
모자를 벗어 환호에 일일이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6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 최경주는 곧 우승이 품에 들어온다는 희열보다 자신이 주최한 대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감격스러움이 더 큰 듯 보였다.
“플레이어스 우승 때 사용했던 골프채를 다시 꺼내 들으니 감각이 살아났다. 앞으로 이 클럽을 믿어 보겠다”
7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최경주(42·SK텔레콤)가 오랜만에 꺼내 든 골프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작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때의 감각을 되찾으려고 했다. 그
7일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최종일. 최경주가 특유의 묵직한 걸음으로 18번홀에 들어서자 국내 골프팬의 환호가 이어졌다.
모자를 벗어 환호에 일일이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마주한 최경주는 우승이 곧 품에 들어온다는 희열보다 자신이 주최한 대회에 직접 와줘 감사하다는 감격스러움이 더욱 큰 듯 보였다.
최경주는 경기도 여주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경주는 7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1·7152야드)에서 끝난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 달러) 첫 날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4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CC(파71·71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단독선두인 라이언 입(28·캐나다)과는 5타차다.
전반 9개홀을 2언더파로 마친 최경주는
“원인을 찾으려고도 했고 마음을 비우려고도 했지만 잘 안됐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루키시즌을 보내고 있는 배상문(26ㆍ캘러웨이)이 후반기에 이어진 부진한 성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상문은 오는 4일부터 개막하는 ‘CJ 인비테이셔널’ 출전에 앞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최근 PGA 투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