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은 17일 김호선 대표가 23만 주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2941원으로, 약 6억8000만 원 규모다.
김 대표의 장내매수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약 52만 주, 13억6000만 원 규모의 장내 매수와, 전환사채(CB) 콜옵션으로 66만6
금융감독원은 25일 2023년 결산을 앞두고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하고, 외부감사인이 감사를 수행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기업은 자기책임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 기한 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 의무자는 주권상장법인,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 등이다. 공
초록뱀미디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나의 해방일지’ 등 수 많은 화제작을 제작하며 한국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초록뱀미디어의 갑작스런 소식에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멘붕에 빠졌는데요.
실적 등 펀더멘털이 견고한 상황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오너 리스크’라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과
카메라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의 대주주가 꾸준한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재영솔루텍은 김승재 대표이사가 12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해 1억 원 규모의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고 1일 밝혔다.
취득단가는 662원이고 총 취득 주식 수는 15만1057주다. 최대주주 재영아이텍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0.14
금융감독원이 내년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를 사전 예고했다.
13일 금감원은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CB)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 등 4가지를 2024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 다.
금감원은 사전 예방적 감독정책 일환으로 매년 6월 다음 사업연도에 중점 심사할 회계 이슈를 예고해왔다.
매출채권 손실충
금융위, 2021년 12월에 전환가액 상향조정 등 CB 시장 제도 개선 2~12월 집계 전수조사, 작년 ‘전환가액’ 공시 1212개…상향조정건 25건
4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전환가액조정(리픽싱)’으로 공시된 1212개(기재정정 포함)를 분석한 결과 시가 상승(변동)에 따라 전환 가액을 높인 사
상신이디피의 오너가 2세인 김민철 전무가 과거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콜옵션(매도청구권)을 적극 활용해 지분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만 기 약정된 콜옵션 행사 수량을 꽉 채운 만큼 향후 영향력 제고는 기존처럼 장내에서 매수하거나 이번처럼 회사의 자본 확충 계기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지난달
이엔드디의 최대주주가 과거 발행한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콜옵션(매도청구권)을 취득했다. 오버행 이슈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권리를 행사했다는 설명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엔드디의 김민용 대표는 회사 임원 일부와 함께 최근 콜옵션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19.76%) 외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율이 20.67%에서 23.08
폴라리스세원이 자회사 폴라리스우노가 발행한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콜옵션을 행사해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폴라리스우노는 모회사의 콜옵션 행사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를 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폴라리스세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폴라리스우노가 발행한 CB(3회차)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CB 권면총액
박지만 EG 회장이 전환사채(CB) 콜옵션 행사를 통해 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는 물론 상당 수준의 평가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콜옵션 행사로 확보한 CB를 주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보유 지분율은 21.68%에서 24.21%로 2.53%포인트 늘었다.
박 회장이 행사한 콜옵션은
싸이토젠은 최대주주가 기존 어센트바이오펀드에서 전병희 대표이사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CB) 콜옵션 행사로 인한 지분 취득”이라며 “목적은 경영권 강화”라고 설명했다.
전병희 외 2인의 싸이토젠 소유 주식 수는 124만9663주(지분율 21.20%)다.
다음 달부터 최대주주에게 부여된 전환사채(CB) 매수선택권(콜옵션) 한도가 CB발행 당시 지분율 이내로 제한된다.
금융감독원은 CB 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내달 1일부터 시행돼 유의사항 안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환사채는 최대주주 등의 지분확대 수단으로 악용되거나 불공정 거래에 활용될 수
금융감독원은 8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공시의무자들이 놓치기 쉬운 지분공시 위반 유형을 안내했다.
지분공시는 투자자에게 상장사의 지배권 변동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시다.
금융감독원은 “올바른 공시를 유도하고,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가 제공하기 위해 지분공시 위반 유형을 안내한다”고 전하며 아래 여섯 가지 사항을 참고하라고 제언했다.
부광약품이 최대주주인 김동연 회장의 장남인 김상훈 씨를 비롯해 김은주 씨, 김은미 씨, 김동환씨 등 주주일가의 증여세 납부 및 부채 만기 상환을 위해 193만8000주의 주식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증여세액은 최대주주할증 20%를 포함해 약 60% 세율을 적용받고, 매도 시 블록딜 할인 10%와 최대주주 양도세율 27.5%까
디엔에이링크 임직원들이 전환사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면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11일 임직원들이 5ㆍ6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한 약 31억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콜옵션 행사가격은 1주당 4264원이며, 임직원들의 보유 주식수는 총 73만 8741주, 지분율 6.88%이다
코아시아홀딩스의 최대주주 이희준 대표이사가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를 통한 경영권 강화에 나선다.
코아시아홀딩스는 이희준 대표가 2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한 22억 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이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661만8753주, 지분율 34.41%까지 확대됐다.
이번 이 대표의 콜옵션 행사는 회사의
[3000억원 규모 CB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오버행 소멸·부채비율 축소 효과]
[종목돋보기]LG이노텍이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CB의 주식 전환을 통해 30% 가량의 차익을 남기고, 회사는 부채비율을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는 평가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이노텍은
LG이노텍이 전환사채(CB)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 행사를 결정하자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21%(2500원)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은 3000억원 규모로 발행된 32회 무보증 CB의 조기상환청구권을 내달 6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이노텍은 조기상환청구권이